• 파일시티 이벤트
  • LF몰 이벤트
  • 서울좀비 이벤트
  • 탑툰 이벤트
  • 닥터피엘 이벤트
  • 아이템베이 이벤트
  •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품격 있는 글쓰기

검색어 입력폼
저자
김세중
독후감
1
책소개 맞춤법은 국어 생활에서 지켜야 할 기본일 뿐이고 다른 더 많은 중요한 것이 있는데도 여전히 국어에 관한 관심이 맞춤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다. 이처럼 사람들이 맞춤법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운데 언제부터인가 교과서 문장에 문제가 많다든지 각종 계약서나 상품 설명서의 문장, 문화재...
  • 품격있는 글쓰기 책 내용을 요약한 레포트입니다.
    품격있는 글쓰기 책 내용을 요약한 레포트입니다.
    맞춤법은 글쓰기의 기본이자 사회적 약속이다. 맞춤법이 틀리면 글에 대한 신뢰감이 떨어지고 글 자체에 대한 믿음이 흔들린다. 따라서 맞춤법은 틀려서는 안 되는 기본적인 요건이며 주의가 필요하다. 첫 챕터인 “단어”를 기준으로 지켜야 할 맞춤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띄어쓰기를 바르게 해야 한다. 이는 글을 읽고 뜻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띄어쓰기의 대원칙은 단어와 단어는 띈다는 것이다. 한 단어이면 붙여써야하므로 한 단어를 나누어 적어서도 안 된다. 의존명사는 반드시 띄어서 써야 하고 조사는 붙여서 써야 한다. 또 단어인지 구인지 잘 구별해서 단어이면 붙여서 쓰고, 구라면 단어와 단어 사이를 띄어서 써야 한다. 그리고 의존명사와 어미를 구별해야 하는데 잘 모를 때는 반드시 국어사전을 참조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피동 표현을 바르게 해야 한다. 피동은 능동에 반대되는 개념으로 남의 힘에 의해 움직임을 나타낸다. 동사에 접미사 ‘이’, ‘히’, ‘리’, ‘기’, 가 붙어서 표현되기도 하고 ‘지다’나 ‘되다’, ‘당하다’, ‘받다’가 붙기도 한다. 글을 쓸 때 피동을 중복 사용하는 경우가 빈번히 나타나는데 조금 더 정확하고 간명하게 표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셋째, ‘시키다’를 남용하지 말아야 한다. 이는 명사 뒤에 붙어 사동의 뜻을 갖는 동사를 만드는 접미사로 ‘하다’와는 완전히 다른 의미로 해석된다. 보통 의미를 좀 더 분명하게 드러내 보이고 싶은 마음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으나 바람직하지 않다. 물론 언어에도 예외라는 것은 있다. ‘잊히다’보다 ‘잊혀지다’를 더 널리 쓰고 있기에 이는 용인할 수 있으나 이는 소수로 한정되어야 할 것이며 마구 허용해서는 안 될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1.10.24| 7 페이지| 2,000원| 조회(59)
AI 챗봇
2024년 07월 05일 금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12:33 오후
New

24시간 응대가능한
AI 챗봇이 런칭되었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