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오르는 부동산 돈 되는 부동산 잘 팔리는 부동산』은 제목 그대로 부동산 투자자들의 가장 근본적인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책이다. 부동산 투자 멘토 유앤알컨설팅의 박상언 대표는 이 책을 통해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새롭게 바뀌는 부동산 투자의 트렌드를 정확하게 짚어내고 그에 따른 실전 투자법을...
앞으로 5년 반드시 이기는 부동산 투자의 법칙
현재 가치, 사용 가치, 미래 가치 등 이 삼박자가 잘 맞는 곳이 최초의 투자자다. 앞으로 문재인 정부 내내 부동산 규제가 나올 때마다 매수 기회를 잘 포착해서 월세가 잘 나오면서도 현재 가치와 사용 가치가 우수한 곳에 투자하면 된다.
월세 수요가 많은 곳은 수요가 안정적이고 대부분 직장 가까운 도심에 위치해 실거주도 가능하다. 외국인들도 미래 가치보다는 철저하게 투자금 대비 얼마의 현금이 바로 들어오는지를 따져 투자한다. 임대수익률까지 감안해 부동산에 투자해야 하는 것이다. 저성장을 감안해 미래 가치보다는 현재 가치와 사용 가치인 월세가 잘 나오는 곳에 투자하라는 뜻이다. 좋은 부동산보다 좋아질 부동산을 사는 것이 투자의 진리다. 1차적으로 지하철이나 도로가 개통되면 좋은 부동산으로 변한다. 리모델링이나 신축이 된 깔끔한 상가 건물을 비싸게 살 바에는 구축이나 허름한 상가를 사거 리모델링을 하고 이후 단정해질 상가 주택을 사는 것이 고수의 투자법이다. 목이 안 좋지만 임차인이 있는 건물을 싸게 사서 편의점이나 유명 프랜차이즈 커피숍을 유치해서 매년 임대료를 높게 받을 수 있으면 상가 건물 가치도 덩달아 올라간다. 월 임대료를 10만 원만 올릴 수 있어도 1년에 120만 원이고 이를 통해 통상 건물 가격은 1천만 원 이상 상승한다. 상가 건물뿐만 아니라 오피스텔, 아파트 투자도 마찬가지다.
현 정부의 아파트 관련 정책은 정권 말기까지 계속 나올 것이다. 아파트 투자 일변도에서 벗어나면 상가, 오피스텔, 토지, 상가주택, 꼬마 빌딩 등으로 분산 투자를 할 수 있다. 규제가 나올 때마다 오히려 부동산을 조금씩 사들이고 있다. 문재인 정권 말기쯤 되면 다시 규제 완화 이야기가 서서히 나올 가능성을 보는 것이다. 8.2 대책으로 부동산 투자 공식도 180도 달라졌다.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 서적을 1년에 한두 권만 깊게 읽고 현장을 다니며 부동산 전문가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편이 부동산 투자로 성공하는 지름길이다. 부동산은 이론보다 실전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