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오지 않아 고민하는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지침서 『일 잘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가』. 이 책은 수많은 예시와 도표, 그리고 각 장 초반마다 문제를 해결해가는 조직의 모습을 스토리로 엮어, 어렵게 느껴지는 '문제 해결 시스템'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비즈니스 현장은...
세상을 살아가는 것 자체가 문제해결의 연속이라 할 수 있다. 기업이라는 조직에서부터 개인에 이르기까지 문제를 해결하면서 하루를 지낸다. 사소한 문제부터 중대한 문제까지 조직마다 개인마다 해결방법은 다양할 것이다. 그래서 이 책 제목을 처음 봤을 때 ‘문제해결은 각자의 상황과 성향대로 처리하면 되는 문제 아닌가? 그래도 일 잘하는 사람들의 문제 해결 방식에 공통점이 있다면 분명 더욱 효과적인 방법이 있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마다 본인의 문제를 각자의 방식대로 처리하며 살아가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정해져 있는 것이라면 정확히 배워서 실생활에 적용하면 좋을 것이다. 저자는 서문에서도 이렇게 밝히고 있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문제 해결의 근본적인 접근법을 찾지 못해 눈 앞의 두더지만 두드리고 있는지 봤다’고 말이다. 그래서 비즈니스 현장에서 이러한 낭비를 제거하고 모든 비즈니스맨이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하기 위해 알아야 할 문제해결 순서를 자세히 적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