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그러나 그것은 ‘착각’이다. 애초에 자신감 없이 태어난 사람은 없다. 단지 그렇다고 생각하며 자신을 그렇게 여기고 있을 뿐이다. 당신은 충분히 자신감을 가진 사람이며, 자신의 주장을 적극적으로 하며 대담하게 살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자신 없다는 착각》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다.
저자는 자신감 부족이 심각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자신감이 부족하면 하고 싶은 대로 하지 못하고 할 수 있었던 것도 못하고 좌절하고 만족하지 못하고 이용당했다고 느낀다고 한다. 저자는 자신감이 부족하면 문제는 의지가 아니라고 하였다. 의지가 있어도 자신감이 부족하면 선뜻 과감하게 행동할 수 없다는 말 같다.
실패할 것이라는 생각이 결국 아무 행동도 취하지 못하게 만든다고 한다. 나는 이런 상태가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뭐라도 해야 상황이 달라진다. 방에 틀어박혀서 ‘난 안될거야’ ‘내가 한다고 뭐가 되겠어?’ 이런 생각만 하는 것은 정말 위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