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On receiving an early copy, Evelyn Waugh remarked 'If these stories are in fact the work of a young lady, they are indeed remarkable. 'She's horrifyingly funny . Her stories - her intelligence and passion - can restore reason to minds unhinged by our fame-obsessed...
처음에 이 제목을 보고 ‘맞아. 요즘 참 좋은 사람 찾기 힘들지.’라고 생각하며 무슨 내용일까 궁금해 했다. 좋은 사람이라는 정의가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공통적인 것은 자신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생각하는 이타적인 사람을 말할 것이다. 우리 자신은 과연 좋은 사람일까에 대한 의문을 가져본다. 이유없이 친절한 사람을 볼때 뭔가 의도를 숨기고 있을 거라고 의심을 받는 요즘 좋은 사람을 찾기도 좋은 사람이 되기도 힘들다. 이 소설은 'good man'과 ‘bad man'에 경계를 모호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