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세상은 풍요롭다고 생각하고 행동할 때 부의 에너지가 생깁니다!”
일류부자가 ‘성공’을 ‘대성공’으로 이어지게 할 수 있었던 비결지혜로운 부자 사이토 히토리의 자기경영서 『부자의 행동습관』이 양장 개정판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체인지 그라운드, 김새해, 책 읽는 대한민국!, 경제멘토 단희쌤...
사랑이 부족한 이유는 사랑을 뿌리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즐거움의 씨앗’을 뿌려 두어서 항상 웃는 답니다. 만약 일상이 괴롭다면 자신이 ‘고통의 씨앗’을 뿌린 결과라는 거지요. ‘학력이 보잘것없으면 고생해.’라고 생각하면 ‘고생의 씨앗’을 뿌리고 있는 것이랍니다. 그는 중학교도 제대로 나오지 못했지만 ‘사회에 빨리 나왔으니 이득이야.’라는 씨앗을 뿌려서 고생한 적이 없다고 말하는군요. 이 대목에서 정신이 번쩍 천둥치는 느낌마저 들었어요. 앞으로 좋은 씨앗을 뿌리는 생각의 주인이 되겠다고 결심하게 됩니다.
<중 략>
신은 우리에게 행복을 주는 게 아니라 ‘행복으로 바뀌는 것’을 준다고 합니다. ‘경영의 신’이라고 불린 마쓰시타 전기산업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시케는 ‘당신의 성공비결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고 하지요. 첫째,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것이고 둘째, 초등학교를 중퇴해 남들보다 학력이 부족한 것이고 셋째, 몸이 병약한 것이라고 말이지요. 가난해서 돈에 대한 집념이 강했고 초등학교를 중퇴해서 남의 말을 경청하고 배우는 습관이 배었으며 몸이 약해서 남의 도움을 받아 성과를 올리는 법을 연구하다 보니 사람을 다루는 법이 능숙해졌다고 합니다. 참으로 대단히 기적같은 생각입니다. 보통사람도 가능한 일인지 의아심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하지만 신이 행복으로 바뀌는 것을 준다는 말에는 공감이 갑니다. 그만큼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지겠지요.
이 책의 저자는 일본 도쿄에서 출생했고 화장품, 건강식품을 판매하는 회사 ‘긴자마루칸’과 ‘일본한방연구소’의 창업자이다. 저자는 꿈은 목표로 삼는 순간 내 쪽으로 움직인다고 하였다. 만약에 바다가 보이는 멋진 언덕에 집을 짓고 살겠다는 꿈이 있고 우선 하루 3천원씩 모으기를 실천한 사람이 있다면 추상적이었던 꿈이 점점 더 구체화된다고 한다. 단순하고 추상적이었던 꿈이 목표로 변해가는 것이 핵심이라고 한다. 행동이 꿈을 구체화시킨다는 것 같은데 정말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목표를 거창하게 세워놓고 아무것도 안하는 것은 정말 좋지 않은 것이다. 목표가 크다고 꼭 나쁜 것은 아니다. 큰 목표가 있다면 거기에 다가가기 위해서 어떤 작은 것이라도 행동으로 옮겨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