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한 아버지에게 세 아들이 있었는데 재산과 토지를 나누어주며 "나처럼 살아가도록 하라, 그러면 행복해 지리라."
첫째는 쾌락을 취하며 재산을 탕진
둘째는 진심으로 기뻐하지않고 아버지를 원망하며 재산이 없어지자 자살해 버림.
세째는 아버지와 두 형을 위해 좋은 일을 베풀어 주었다.
여기서...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의 후기 단편소설은 신앙심과 탐욕을 버리는 삶의 지혜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세 아들 역시 후기 단편소설로서 신앙인에게는 올바른 믿음으로의 회귀와 무신론자에게는 욕심을 버리는 삶을 촉구한다.
이야기 속 아버지는 큰 아들에게 재산을 나눠주며 자신처럼 살길 조언한다. 큰 아들은 아버지가 즐겁게 살았다고 생각하며 가진 돈을 향락에 쓰다가 탕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