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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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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조지 오웰
독후감
281
책소개 예리한 사회의식과 냉소적 풍자정신이 빛나는 조지 오웰의 대표적인 소설. 언어와 역사가 철저히 통제되고 성본능은 오직 당에 충성할 자녀를 생산하는 수단으로 억압되며, 획일화와 집단 히스테리가 난무하는 인간의 존엄상과 자유가 박탈된 전체주의 사회를 그리고 있다. 전체주의라는 거대한 지배 시스템...
  • 조지 오웰 소설 <1984> 독후감
    조지 오웰 소설 <1984> 독후감
    이 소설은 1949년 영국 작가 조지 오웰이 발표한 장편 소설이다. 이 작품은 오늘날까지도 디스토피아 소설의 원조처럼 여겨진다. 실제로 1984년도에 일부 소수 국가를 제외하고는 이러한 완전한 통제 상태에 이르지 못했지만, 그래도 이런 시스템을 예언했다는 점에서 작가의 상상력이 놀랍다. 실제로 이 작품처럼 철저하게 감시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는 국가가 우리 가까이에 있다. 바로 북한이다. 북한의 감시 시스템과 이 작품의 감시 시스템, 사상 통제, 고문, 숙청 등 비슷한 면이 소름끼치도록 많다. 일단 조지 오웰은 스탈린식 공산주의를 극도로 혐오했다. 그래서 그는 스탈린의 전체주의를 비웃는 <동물농장> 같은 작품을 집필하고는 했는데, 이 작품 역시 전체주의와 독재를 혐오하는 작가의 사상에 기반해 탄생한 명작이다. 일단 이 작품에서 사회를 통제하는 빅 브라더의 정책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독후감/창작| 2016.11.20| 2 페이지| 1,000원| 조회(206)
  • 조지 오웰, 1984 독후감(서평), 15개 묶음(대학생 과제)
    조지 오웰, 1984 독후감(서평), 15개 묶음(대학생 과제)
    책을 읽는 내내 계속해서 “현대 역시 파시즘적인 지배체제가 녹아 있지 않을까?”하는 의문이 들었다. 더불어,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과연 어떻게 행동했을지 역시 계속해서 생각해보게 되었던 것 같다. 공포스럽고, 상상하고 싶지도 않은 미래였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 책은 소설책이지만, 단순히 문학적인 측면에서 기발한 상상력을 표출하고 있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보다 사회과학적인 측면에서 깊게 생각하게 해 준 것 같다. 1984에서는 지배층들이 사람들을 지배하는 주요 수단으로 우민화정책, 신어, 이중 언어를 사용한다. “전쟁은 평화, 자유는 예속, 무지는 힘”이라는 이중 언어와 더불어 끊임없이 생성되는 신어를 통해 생각 할 수 있는 힘이 얼마나 위력이 센 것인지를 깨달았다면, 텔레스크린에서 계속해서 저속한 드라마를 방영하는 우민화정책을 통해서는 생각의 단조를 끊어버리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발견할 수 있었다. 더불어 1984사회에서 사람들을 지배하는 주요 기제는 ‘공포’다. 하지만 1984의 세상에 등장하는 공포는 그 이전세대와는 명백히 다르다. 과거 봉건시대에서는 절대왕정체제의 군주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잔인한 형벌을 공개적인 장소에서 보여주곤 했다. 사지를 찢어 죽이는 형벌을 공개적으로 전시함으로써 사람들로 하여금 왕의 권위에 도전장을 내밀 경우의 공포를 미리 체감하라는 의도였을 것이다. 하지만 “저렇게까지 잔인하게”라는 등의 반발이 일어났고, 이 반발로 인해 군주권력은 규율(훈육)권력으로 바뀌게 되었다. 그렇게 서양에서는 벌의 형태가 처벌, 처형에서 감시로 변화하게 된 것은 아닐까 하고 추측해 본다. 더불어 옛날엔느 흉악한 범죄자만 탑에 가두었다면, 이제는 권력자들의 말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 등 위법행위를 했을 때 역시 감시를 하는 것으로 변화하게 되었다. 감시의 기제가 점차 고도화되고 발전되어가는 것을 너무나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는 책이기에 더욱더 공포스럽게 다가왔던 것 같다.
    독후감/창작| 2016.11.19| 20 페이지| 2,000원| 조회(464)
  • ‘1984’를 읽고
    ‘1984’를 읽고
    주인공 윈스턴 스미스는 1984년 진리부에서 일하는 하급 당원이다. 그가 진리부에서 하는 일은 당에 불리한 과거들을 지우고 편집하며 당에서 발간하는 신문이나 책자 등을 편집하는 것이다. 그는 오세아니아라는 국가에 살고 있으며 전 세계는 오세아니아, 유라시아, 동아시아 이렇게 커다란 세 개의 국가로 이루어져있다. 세 국가는 서로 동맹과 전쟁을 반복하고 있다. 모두들 텔레스크린과 도청기로 일거수일투족 감시당하며 살고 있다. 모든 사람들은 당에서 정해준 업무와 생활만 하도록 지시되며 개인의 사상과 신념들은 모두 통제 당한다. 사람들이 접하는 매체는 오직 당에 의해서 출판되며 당에게 불리한 과거의 기록물들이나 자료들은 모두 삭제되고 폐기되어 사회에는 조작된 정보만이 존재한다. 오세아니아에는 오직 당이 원하는 신념과 사상만이 존재하며 혹시나 당에 의심을 품거나 반기를 들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은 사상경찰이라는 비밀 조직에 의해 미리 제거된다.
    독후감/창작| 2016.11.18| 2 페이지| 1,000원| 조회(97)
  • 1984-조지 오웰
    1984-조지 오웰
    이 책은 조지 오웰이 그린 1984년의 모습입니다. 전 세계는 오세아니아, 유라시아, 이스트 아시아 세 나라로 통합·분할되었고 세 나라는 끊임없이 싸우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사는 오세아니아는 빅 브라더라는 ‘신’적인 존재가 지배하고 있습니다. 전지전능하며 절대적입니다. 전쟁이 승리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고 국민이 행복하게 사는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모든 좋은 것들은 그로 귀결이 되는 것이죠. 하지만 이 나라 국민들은 결코 행복하지 않습니다. 언론, 출판, 집회, 결사의 자유는 금지되고 심지어 사상까지 통제 받습니다. ‘텔레스크린’이라는 첨단 문물을 통해 개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통제합니다. 그리고 외부에서는 사상경찰, 헬리콥터 등으로 인간의 모든 것을 감시하고 통제합니다. 권력에 대한 비판은커녕 글을 쓸 자유조차 없는 나라입니다. 하지만 모든 국민들은 개인의 힘에 한계를 느끼며 결국은 이런 체제에 순응하며 살아갑니다.
    독후감/창작| 2016.11.16| 1 페이지| 2,000원| 조회(64)
  • <<조지 오웰의 1984 독후감>>1984 독후감,1984 독서감상문,1984 줄거리,1984분석,1984를 읽고,1984이해,1984해석,조지오웰,1984서평,철학,비평,요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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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4 독후감' 본문 내용 中 발췌] 오늘 날, 기술의 발달과 함께 사람들은 과거 어느 때보다도 밀도 높고 연속적인 사회적 네트워크를 향유하고 있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온라인기술을 통해 무한한 정보의 바다를 항해하며 개인이 세계를 상대로 정보를 공유하고 관계를 형성할 수 있게 되었다. 개인이 사회와 국가를 초월하여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게 된 것은 우리의 삶에 있어 큰 편익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 만큼의 어두운 그림자를 우리들의 미래에 드리우고 있다는 것을 서서히 깨닫게 된다. <중략> ‘무지는 힘’, 진실에 대한 왜곡, 즉, 진실에 대한 무지가 당의 권력과 체제유지를 강화시킨다는 말이다. 당은 진리부를 창설하여 진실을 왜곡하고 파기하여 당의 정당성과 합리성을 대중에게 피력한다. 그리고 영어를 없애고 신어를 사용하여 대중의 생각과 개념을 제한해버린다. 진실과 지식을 제한함으로써 당에 대한 불온한 생각을 근본적으로 봉쇄해버리는 것이다. <중략> 하지만,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시대에서도 분명 만연한 진실의 왜곡은 존재한다. 조지 오웰이 ‘1984’로써 우리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궁극적인 메세지는 우리 시대의 진실을 수호하자라는 것이다. 국가와 사회를 넘어 세계가 통합하고 있는 이 시대에, 거짓은 어느때보다도 빠르고 강력한 독이 될 수도 있다. 그러한 이 시대에서 ‘1984’는 우리들에게 의미심장한 경종을 울리고 있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6.10.27| 6 페이지| 3,000원| 조회(915)
  • 소설 <1984> 독후감
    소설 <1984> 독후감
    일반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어휘인 유토피아(utopia)는 토마스 모어가 만들었으며, 현실적으로는 아무데도 존재하지 않는 이상의 나라, 또는 이상향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이에 반대되는 개념은 그에 비해 조금 덜 알려져있는 편인데, 그것이 바로 디스토피아는 인간이 자기 인생을 자기 맘대로 못하고 억압과 궁핍, 압제, 두려움 속에서 사는 곳을 상징하는 디스토피아(dystopia)입니다. 그리고 이 책, 조지 오웰(George Orwell, 1903 ~ 1950)의 <1984>는 영국의 소설가인 올더스 헉슬리(Aldous Huxley, 1894 ~ 1963)의 <멋진 신세계>와 더불어 20세기 문학 중에서 디스토피아를 가장 잘 표현해주고 있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을 통해서 조지 오웰은 현대사회 속에 있는 위험한 경향을 미래사회로 확대 투영함으로써 현대인이 무의식중에 받아들이고 있는 위험을 명확히 지적하는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Big Brother is Watching You!”라는 파격적인 문구로 잘 알려진 <1984>는 1945년에 쓰여진, 정치풍자소설인 반이상향적인 미래소설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가장 먼저 떠올랐던 책은 영국의 철학자인 칼 포퍼(Karl Popper, 1902 ~ 1994)가 <1984>와 같은 1945년에 전체주의에 대한 비판과 자유주의 이념의 정당화를 시도한 <열린 사회와 그 적들> 이라는 책을 출판하면서, 이 책에서 ‘확실하지 않은 과학과 정치가 동일해졌으며, 오직 한 가지의 견해를 강제로 주입하는 사회는 절대 정당화되거나 지탱되어질 수 없는 사회이다. 비판은 사회적 문제나 정책을 사전에 차단 또는 견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식이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조지 오웰이 1945년에 묘사한 ‘1984년’은 미래가 없는 암울한 혼돈의 무규제, 또는 무질서한 상태로 냉전의 절정기라고 생각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해서 독서 후 서평을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독후감/창작| 2016.10.21| 11 페이지| 1,500원| 조회(194)
  • 1984 (조지오웰) 독후감
    1984 (조지오웰) 독후감
    1984는 아주 오랜만에 다시 읽은 책이었습니다. 지금도 기억나는 것은 처음 책을 접했을 때 가 대단한 금서를 읽은 듯한 충격이 다시금 생각납니다. 또 많은 시간이 지난 후에 읽어도 여전히 감동과 시대를 앞서간 혜안에다시금 여러 감정이 몰려왔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 어떻게 그렇게 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더욱더 풍요로운 세상이 되었음에도 변한 것이 그리 많지 않은가하는 한탄이 나오게 하는 책이기도 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어두운 면이 더욱 부각되었습니다. 그런면에서 1984는 다양한 여러 시각을 가지고 읽은 만한 책인 듯 합니다. 단순히 충격적인 줄거리로 혹은 과거에서 바라 본 미래의 모습으로 또는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비교 분석으로 아니면 단순한 개인의 고통으로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우선 책의 선택에 대한 이야기는 이것으로 마무리하고 다음 편은 책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책의 내용 소개, 작가소개, 책속의 한 줄을 기록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이 책은 가의 특이한 인생내력이 무척 중요한 요인이 될 듯합니다. 작가의 인생이 책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그냥 스쳐지나기는 경우도 있긴 한데 이 책 1984는 작가의 인생이 개입된 책으로 보입니다. 이후 본문에도 나오지만 조지오웰의 인생은 결코 평범과는 거리가 먼 듯한 인생이었기 때문입니다. 한 인간으로 봤을 때 우리주변에서도 흔히 보는 머리는 좋으나 환경이 나쁨으로 인해 가지고 싶은 것은 많으나, 보이지 않는 제도적 압박으로 인해 그것으로 인해 느꼈을 상실이 그의 내면속의 증오와 통찰과 융합하여 이런 대작이 나오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게 했습니다.
    독후감/창작| 2016.10.17| 6 페이지| 1,000원| 조회(352)
  • 독서감상문 1984
    독서감상문 1984
    “전쟁은 평화, 자유는 예속, 무지는 힘” 이 슬로건을 2010년 현재 명동 거리 한 복판에 걸어 놓는 다면 과연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거의 모든 사람들은 전쟁이 무슨 평화이고 자유가 무슨 예속이냐며 헛소리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조지오웰이 1948년에 예견했던 1984년의 사회주의체제 하의 오세아니아 사회에서 이 슬로건은 모든 인간의 뇌에 박혀있을 정도로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무지가 힘이라고 강조함으로써 인간 사고의 폭을 좁히는 역할을 했다. 슬로건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만 보아도 조지오웰이 상상했던 미래와 지금 현재의 모습은 같지 않으며, 조지오웰의 상상했던 세상도 결국엔 오지 않았다.
    독후감/창작| 2016.09.05| 2 페이지| 1,000원| 조회(140)
  • 조지 오웰(George Orwell)의『1984』를 읽고
    조지 오웰(George Orwell)의『1984』를 읽고
    아침에 눈을 뜨고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무엇인가 생각해보았다. 머리맡에 놓인 아이폰 알람 울림에 제대로 떠지지 않는 눈을 비비며 폰을 집어 들고 SNS에 새 글을 확인한다. 누가 어떤 글을 올렸는지, 오늘은 또 무슨 가십거리가 나도는지 등. 시덥잖은 타인의 일상적인 글과 사진들을 생각 없이 액정에서 쓸어내린다. 하루가 마치 컴퓨팅 프로그램이라도 된 듯이 이렇듯 일련의 무의미한 SNS로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은 비단 필자뿐만이 아닐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 축구감독 알렉스 퍼거슨 경은 “SNS는 인생의 낭비다.”라고 하지만 이미 대부분의 세상 사람들은 스마트폰이 제공하는 각종 편리하고 달콤한 서비스들에 중독되어 쉽게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여과되지 않은 채 무방비하게 쏟아지는 정보들에 주체 없이 현혹되고, 선동되는 많은 사람들은 불과 10년 전만해도 자신들의 삶이 이렇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할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6.09.03| 4 페이지| 2,000원| 조회(199)
  • 1984를 읽고...
    1984를 읽고...
    이 책의 작가를 소개하면 누구나 알 것이다. 최고의 풍자소설을 써 낸 조지오웰이다. 그는 영국 하급관리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청년이 돼서 인도의 왕실경찰이 되었는데 그 당시 식민지 경찰의 비리를 보고 절망하며 경찰직을 사임하고 작가의 길을 걷는다. 그 당시는 독재와 사회주의 및 전제주의가 극심할 때였다. 이것을 본 오웰은 오열감과 분노를 느끼며 그 시대의 독재의 비참함을 폭로하고 비난하는 작품들을 써냈다. <1984>의 세계는 오세아니아, 유라시아, 동아시아의 3대 강대국으로 나뉘어져 있고, 그들은 끝나지 않는 전쟁을 한다. 사실 전쟁은 허위일지도 모른다. 당이 당원들에게 요구하는 지성의 변질은 전쟁의 분위기 속에서 쉽사리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세아니아는 행정부를 4부로 나눈다. 평화부는 군사를, 애정부는 사상을, 풍부부는 물자를, 진리부는 선전을 맡아 통치한다. 각 부서의 이름과 하는 일은 맞지 않다.
    독후감/창작| 2016.08.22| 2 페이지| 1,500원| 조회(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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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08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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