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심리학 공부가 필요하다! 시중의 심리학책은 흥미 위주로 가볍게 다룬 책들이 대부분이다. 그렇다고 심리학에 대해 제대로 알기 위해 좀 더 전문적인 책을 찾다 보면 너무 어려워서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그러다 보니 전공자들은 흥미와 재미 위주의 심리학...
심리학에 대한 지식을 배우면서도 사람의 심리와 생각을 아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심리학 수업을 통해서 심리학에 관한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익혔지만 그럼에도 상대방이 어떤 생각을 가지는지 심지어 내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 성격인지에 대해 깨닫기는 매우 힘들었다. 그래서 방황하던 중 ‘저는 심리학이 처음인데요’라는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나의 고민을 살짝 해결해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저는 심리학이 처음인데요’라는 책을 다 읽은 후 심리학이 무엇인지, 또 나를 이해하고 나를 이해한 것을 바탕으로 나를 치유하며 대상자를 이해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싶다는 목표를 가졌다.
우선 첫 장에서 이 책은 심리학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있었다. 심리학이란 철학과 비슷하지만, 심리학은 과학이라고 설명하였다. 내가 알고 있던 심리학의 정의와 매우 비슷했기 때문에 심리학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