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성장시키는 ‘인문학 질문 교육’의 구체적인 실천법을 체계화해 돌아왔다. 소크라테스, 괴테, 다빈치 등 세기의 지성들을 공부하고 숱한 인문 고전을 탐독해온 그가 지난 수년간 치열하게 고민한 질문은 이것이다. ‘그들은 왜 그토록 세상에 호기심을 품고 의문을 제기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을까? 그리고 어린...
독서가 미덕인 시대가 서서히 저물고 있다. 요즘처럼 책을 멀리하는 시대는 일찍이 없었던 것 같다. 인터넷과 디지털 미디어의 발달, 게임과 SNS의 압도적 기세 속에서 인문학은 이미 길을 잃고 말았다. 범람하는 가짜뉴스와 공감 부재의 시대 속에서 횡행하는 증오와 혐오 정서는 어쩌면 당연한 귀결인지도 모른다. 책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은 그런 우리들에게 어떻게 하면 아이들을 더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로 키울 수 있을 것인지 고민하게 하며 구체적인 물음을 던지고 있다. 책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의 저자는 수많은 부모가 신뢰하고 따르는 인문 교육 전문가로써. 인문학 고전을 공부하며 깨달은 지식을 부모들이 겪고 있는 현실에 적용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옮겨왔다. 저자는 소크라테스, 다빈치, 퇴계 이황 등 지난 수천 년간 천재들이 경험하고 입증한 '인문학 질문법을 체계화해 돌아왔다. 그는 매년 100회 이상 전국 강연을 진행하며 수많은 부모의 절절한 고민을 듣고 나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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