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복잡한 고민, 팍팍한 삶 속에서 만난 위대한 철학자들의 ‘쓸모 있는’ 인생 상담. 일, 일간관계, 자존감, 사랑, 돈, 죽음 등 우리 삶과 밀접하게 닿아 있는 문제들에 대한 철학자 25명의 현실적인 조언을... 철학자들의 생애와 비하인드 스토리, ‘알아두면 쓸데 있는 철학 스토리’, 고민 해결을 넘어 우리의 삶을...
실존주의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
사르트르는 외모 콤플렉스가 오히려 자신을 변화하게 만든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연애에서 불리한 조건을 극복하기 위해 지식인으로 거듭난 것이다.
태어나면서부터 갖게 된 외모인 '본질'대신, 노력으로 이뤄낸 지식인으로의 삶인 '실존'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실존주의' 그 자체를 보여줬다.
그는 말한다.
"타고난 것에 구애받지 마라"
‘인간은 그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낸 것에 지나지 않는다.’ - 장 폴 사르트르
자기계발서에 필수 등장인물 중 한 명, 바로 프리드리히 니체이다.
19세기 말 독일의 고전 문헌학자이자 시인. 니체는 오히려 사후에 철학자로 더 많은 명성을 얻었다고 한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선택에 따라 수많은 경험을 할 수도, 최소한의 경험을 할 수도 있다.
경험은 새로운 것을 맛보게 하는 즐거움도 주지만 때에 따라서는 고통과 좌절을 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