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한 남자가 써내려간 삶, 청춘 그리고 사랑출간 6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너에게(스페셜 에디션)』. 겨울에 찾아온 봄 같은 남자가 사랑, 청춘, 삶에 대해 써내려 간 에세이집이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에는 30만 SNS 독자의 열렬한 호응을 받은 미수록분 수록과 완글의 긴 글, 긴 호흡을 담고 로맨틱 영화 같은...
기억에 남는 구절
1. “보고싶다”. 그때는 참 설렜던 말이었는데 지금은 참 가슴 아픈 말이 되었구나.
2. 너무 걱정하지 마. 행복할 내일은 오늘 슬펐던 사람의 특권이니까.
요즘 코로나19로 그런지 우울해서 힘이 되는 책이 없을까 하던 찰나에 이 책을 발견했다. 출판 한지는 좀 된 책이지만, 인터넷에 찾아보니 한때 SNS책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30만 SNS 독자의 열렬한 호응을 받은 미수록분 수록과 완 글의 긴 글 그리고 호흡을 담고 로맨틱 영화 같은 일러스트를 더한 책이라고 하길래 직접 구매해서 읽어봤다. 구매해서 내용을 읽기 전에 표지를 봤는데 파스텔 톤의 분홍색이 굉장히 예뻐 보였다. 왜 열렬한 호응을 받은 지 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