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서울과 인근 지역의 건축물을 소개하는 서울 건축물 아카이브이자 건축으로 보는 서울 안내서였던 『서울 속 건축』에 이어, 부산과 인근 지역 양산·울산·김해·창원의 건축물 171곳을 사진과 함께 소개하는 『부산 속 건축』으로 지역 건축의 가능성을 그린다. 바다를 가로지르는 다리, 산복도로의 빼곡한 집...
앞서 읽었던 책인 차현호의 자전거 건축 여행을 읽고 부산에 대해서 계획을 짜면서 이 책도 한 번 읽어 보게 되었다. 부산의 수많은 구조물, 예를 들어 광안 대교, 센텀 시티의 건물들 등 부산의 건축물 171개를 소개하고 있다. 부산 뿐만 아니라 창원, 마산, 양산, 울산의 건축물들도 소개하고 있어서 정말 여행계획을 짜는 데에는 최고였다. 책에서 소개하는 건물들 마다 옆에 QR코드가 있어서 영상으로도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다.
부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여러가지 있다. 그 중에서도 나는 센텀시티와 광안대교를 떠올렸다. 더군다나 이 책의 표지는 광안대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