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이들이 어떻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등의 기업들이 주목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를 생생한 사례를 통해서 보여주고 있다.
추락을 거듭하던 마이크로소프트가 CEO가 바뀌고 나서 4년 만에 세계 시총 1위에 화려하게 복귀하며 세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 CEO 스티브 발머 시대와...
지금까지는 소수의 인재가 세상을 이끌어왔다. 뛰어난 소수가 독점하는 사회였다. 독자적으로 뛰어난 능력과 성과로 많은 이들을 이끌면서 성장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의 시대는 그렇지 않다. 많은 이들이 협업을 강조한다. 함께 하는 사회인 것이다. 우리는 함께 할 때 더 좋은 아이디어와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다. 아무리 혼자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어도 함께 하는 것보다는 못하다.
이 책은 이론만을 나열하는 서적이 아니다.
저자는 실제 마이크로 소프트라는 세계적인 기업에서의 15년 동안의 생활을 바탕으로, 수많은 커뮤니티 리더의 사례를 들어 우리에게 커뮤니티 리더십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그냥 이론이 아닌, 수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즉 오랜 시간 많은 이들을 관찰하고, 분석하고, 직접 인터뷰한 사례들을 우리에게 제시함으로써 더욱 이해하기 쉽고, 공감하기 쉽게 하였다.
이제는 더 이상 홀로 가는 시대가 아니다. 혼자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는 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