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창의력과 생각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명작을 재구성한 <거꾸로 쓰는 세계명작> 시리즈 3권. 요술 램프의 힘에 눈이 멀어 램프의 거인이 되려고 한 알라딘의 이야기를 통해 쉽게 원하는 것을 얻으려는 그릇된 마음이 불러올 수 있는 결말을 기발한 반전을 통해 보여 준다. 책을 읽고 아이들은 생각의 틀을...
● 알라딘과 보통램프 간단 줄거리
알라딘은 삼촌이라며 찾아온 마법사를 따라 산에 간다. 알라딘은 마법사의 부탁으로 마법의 굴에 들어가게 된다. 그 전에 마법사는 무서워하는 알라딘에게 요술 반지를 주었다. 알라딘은 마법의 굴에 갇히게 되고, 요술 반지에 눈물이 떨어진다. 요술 거인이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하고, 알라딘은 우선 집으로 돌아오는데 첫 번째 소원을 쓴다. 집에서 램프를 문지르자 램프의 거인이 나와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한다. 알라딘은 맛난 음식을 먹고, 공주와 결혼하는 두 가지 소원을 쓴다. 마법사는 알라딘이 없는 사이 램프를 바꿔치기 하고, 공주와 궁전을 얼음 나라로 옮긴다. 알라딘은 반지 거인에게 두 번째 소원으로 공주에게 데려다 달라고 부탁한다. 알라딘은 공주와 짜고 마법사에게 잠자는 약을 먹이고, 궁전과 공주를 되찾아온다. 마법 램프의 기능은 사라지고, 알라딘은 반지 거인에게 마지막으로 램프 거인이 되게 해달라고 빈다. 알라딘은 램프에 갇혀 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