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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하는 아이 고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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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고정욱
독후감
1
책소개 어린이들에게 엄마는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가장 미운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하고픈 일들을 못 하게 말리고 잔소리를 하니까요.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런 어머니들의 잔소리는 곧 우리를 잘되라고 이끄는 사랑의 또 다른 표현입니다. 이 책을 통해 엄마의 사랑을 다시 되새겨 보는 시간이...
  • 말 잘하는 아이 줄거리 및 독후감
    말 잘하는 아이 줄거리 및 독후감
    컴퓨터 게임을 하던 정수는 집이 조용해지자 방 밖으로 나간다. 정수가 냉장고를 열어보지만 먹을 게 없다. 정수는 싱크대 찬장에 말린 대추가 있다는 걸 떠올린다. 정수는 의자 위에 올라가 말린 대추를 꺼내다가, 옆에 있던 접시를 건드려 깨뜨린다. 그때 엄마가 들어와 상황을 보고, 깨진 그릇을 치우며 잔소리를 한다. 정수는 배고파서 그랬다고 변명하는데, 엄마는 저번에 정수가 책상 유리를 깬 이야기를 한다. 정수는 방으로 들어가고, 엄마는 아빠에게 전화해 정수가 그릇을 깨뜨린 사실을 이른다. 정수가 다시 컴퓨터를 켜려는데, 엄마가 와 심부름을 시킨다. 정수가 마스크를 쓰려고 하다가, 엄마 때문에 포기하고 나간다. 정수는 태어날 때부터 윗입술이 붙지 않고 찢어져 있었다. 엄마와 아빠, 할머니들은 그런 정수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었다. 성형외과 의사 선생님은 정수의 입술을 보고, 입술과 인중만 갈라져 있는 구순열이라고 한다. 의사 선생님은 성형수술 기술이 좋아져, 수술 뒤 상처가 거의 눈에 띄지 않을 거라고 한다. 의사 선생님은 일단 첫 수술은 입술을 붙이는 거로 하고, 나중에 초등학교 들어가고 나서 성형수술을 한 번 더하자고 한다. 그러면서 3개월 뒤에 첫 수술을 하기로 한다. 수술은 잘 됐지만, 수술 자국이 실선 모양으로 남아 있었다. 그러던 것을 얼마 전에 한 번 더 수술했다. 수술은 잘됐지만, 상처가 붉어져 있었다. 정수는 이게 부끄러워 마스크를 쓰려 했던 거였는데, 엄마 때문에 실패했다. 정수는 잔돈으로 과자를 사 먹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엄마가 알뜰하다는 걸 생각한 정수는 포기하고, 슈퍼에서 가장 싼 콩나물과 몇 가지 것들을 산다. 정수는 짜증나는 기분을 풀려고 비닐봉지를 빙글빙글 돌리며 집으로 돌아온다. 정수는 비닐봉지를 놓고 방으로 들어간다. 엄마는 잔돈 700원이 없다고 한다. 정수는 비닐봉지를 돌리다 떨겼음을 알고, 밖으로 나가나 겨우 100원만 찾아서 돌아온다.
    독후감/창작| 2020.03.27| 5 페이지| 1,000원| 조회(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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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0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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