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1년 동안 온전한 자신만의 행복을 찾기로 선언한 후, ‘물가에서 1년 살기 프로젝트’를 하며 미국 전역을 여행하며 깨달은 점을 《오늘부터 딱 1년, 이기적으로 살기로 했다》에 담았다. 당신의 삶은 어떤 모습인가? 당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살고 있는가, 아니면 타인을 위한 일로 내 시간을 다 보내고 있는가? 일...
4. 내용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내가 생각하는 행복은 무엇인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과 행복, '언젠가'는 맛볼 수 있는 것인가?
‘당신이 원하는 '언젠가'는 오지 않는다.’
새해 계획의 1/4은 1월 8일이 되기 전에 폐기된다. 좋은 마음으로 세웠지만 의지와 통제가 부담감을 주기 때문이다. 안 그래도 바쁘고 지치고 스트레스를 받는데 자신을 더 다그쳐야 하는 상황에서 가장 쉽게 덜어내고 미룰 수 있는 것이 내 스스로 세운 계획인 것이다. 이렇게 또 본인 스스로가 세운 계획은 뒷전으로 밀려나고 몇 개월이 지나면 아예 없어지거나 또 내년을 기약하게 되고 악순환은 영원히 이어진다.
<중 략>
5. 감상평
『오늘부터 딱 1년, 이기적으로 살기로 했다』
이기적으로 산다는 것이 사전적 의미의 이기적인 것과는 조금 차이가 있다. 오로지 나만의 이익을 꾀하는 것이 사전적 의미라면, 책에서 이기적으로 산다는 것은 '나부터 챙기고 그다음이 타인'이라는 의미이다.
제목에서 이기적이라는 단어에서 흥미를 끌었다. 대개 직장인이 되면 자신의 틀이 아닌 외부의 틀에 맞춘 삶을 살게 된다. 그렇기에 이기적이고 싶은 욕구가 모두 있을 것이다. 저자는 그걸 1년이란 기간을 정해주고 실행하기로 한다. 그 계기가 아버지가 퇴직 후 본인 하고 싶을 것을 하고자 했으나 퇴직 일주일 만에 세상을 떠나게 된 것이다. 저자는 그 때 ‘언젠가’라는 것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저자는 당장 1년간 물가에서 한해 보내기를 목표로 실행을 하게 된다
나 자신도 이러저러한 상황에 하고 싶은 것을 미루고 미루었다. 분명 언젠가라는 미래가 분명 올 거라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다. 그 부분에서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하는 맘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일단은 오늘 하루 최고로 보내야 한다고 한다. 의외로 우리는 빈둥거리며 낭비하는 시간이 많다는 것이다. 가만히 하루 일과를 되돌아보면 분명 어딘가 빈틈이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단 이것부터 고쳐야 하는 것이다.
만약 오늘, 지금이 순간이 나의 마지막 날이라면 나는 어떻게 남은 시간을 보낼까? 이런 생각은 비단 나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해봤던 상상일 것이다. ‘지금까지 나는 진정 나를 위해 살아가고 있었던 것일까?’ 이런 회의감이 들고 당장이라도 나를 행복하고 즐겁고 가슴이 뛰게 만드는 일을 찾아 훌쩍 떠나고는 싶지만 현실이라는 벽에 막혀 다시 본래의 자리로 터벅터벅 어깨를 늘어뜨린 채 돌아갈 것이다. 이 책을 쓴 샘 혼 작가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이곳 저곳 여행을 하며 만난 사람들에게 대화를 하며 지금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행복한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그렇지 않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눴다고 한다.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 들은 답변을 통해 무엇이 우리의 삶을 행복하게 혹은 불행하게 만드는지에 대해 정리한 후 이 책 <오늘부터 딱 1년, 이기적으로 살기로 했다>를 발간하였다고 한다. 타인의 행복과 불행의 기준이 나와 부합할 수는 없지만 그들로부터 나와 공통된 것들을 찾아 내 삶에 적용하고......<중 략>
![[자기계발/서평/독후감] 오늘부터 딱 1년, 이기적으로 살기로 했다](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21/01/08/data25466263-0001.jpg)
[자기계발/서평/독후감] 오늘부터 딱 1년, 이기적으로 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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