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선하고 아름다운 인생을 꿈꾸는 당신에게
김형석 교수의 100년의 지혜를 선물합니다.신앙은 그리스도와 더불어 사는 일이며,
주님을 대신해서 사랑을 베푸는 생활이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선하고 아름다운 삶에 대한 동경이 있다. 한번뿐인 자신의 삶을 누구보다 소중히 여기며 아름답게 가꾸기를 원한다....
제목만 보아도 작가의 생각을 어느 정도는 읽을 수 있다. 작가는 어떤 사람인지, 작가는 무슨 생각으로 이런 책을 쓰게 되었는지 감히 짐작가능하다고 본다. 책을 읽으면서 내내 작가 김형석의 걸어온 인생 , 그의 철학, 그의 인생관, 그리고 사회 관념과 이념의 문제 등에 대해서도 공감하는바 많았다. 깊은 신앙을 가진 부분에 대해서는 나와 조금 다른 부분이라 할 수 있지만, 나머지는 전적으로 공감한다. 나는 무신론자이다. 그렇다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도 아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만 그다지 현실에서 믿음이 없는 이유로 깊은 신앙이 되지 못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특정 종교를 가지고 있건 없건 간에 세상을 살아가는 평범하고 보편적인 진리에 대해서는 누구나 공감하지 않겠는가? 이전에도 나는 김형석 교수의 책을 여러 권 읽은 적 있다. 참으로 꾸밈없는 책의 내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