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3.1운동을 시작으로 우리의 20세기사를 다루고 있다. 3.1운동 직후 민족 운동 진영은 이념적 지향에 따라 각기 신국가 수립을 위한 나름의 방략을 마련하며 분화하기 시작했다. 8.15해방으로 우리 민족은 신국가 수립을 위한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 그러나 미국.소련이라는 초강대국의 강압과 책략 그리고...
책 내용을 소개하기 앞서 한국현대사 리포터로 현대사와 관련된 여러 서적중에 뿌리깊은한국사7권- 류승렬 지음 을 읽어보았다.
역사교육과 학생으로써 한국사는 가장 중요함으로 평소 동양 서양사보다 한국사 공부에 더 열심히 임하였다.
평소 한국사 공부를 할때 교수님 프린터와 필기를 중점으로 개론부터 지금 현대사까지 공부를 했고 한국사통론 이란 책으로 공부를 하곤 하였다. 공부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글로만 된 책을 읽으니까 이해하는데도 오랜시간이 걸렸고 다른 공부보다는 좀 더 빨리 지루해지곤했다.
한국현대사 리포터로 여러 책을 보다가 뿌리깊은한국사 책을 보게 되었는데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칼라인쇄와 여러 그림이 있고 각 주제마다 관련된 자료 사료들이 있어 더욱 재밌고 지루하지 않게 공부를 할수 있었고 자료 사료를 읽으면서 좀 더 심화학습을 할수 있었다는 점이다.
책 내용이 약 600페이지는 돼서 여기 있는 모든 내용들을 다 적을 수는 없지만 남자라서 그런지 전쟁하는 것이 흥미가 있어 20년대 만주지방 무장전쟁에 대해 조사를 했다.
본론-20년대 만주지방 항일 무장 투쟁
20년대 이전상황
3.1운동의 실패는 민족운동가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비폭력 평화적 방법으로 일제의 잔혹한 탄압에 맞서 민족의 해방을 달성하는 일은 불 가능하다는 사실이 분명해졌기 때문에 독립운동의 노선과 방략(方略)을 둘러싸고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결과 뜻 있는 민족 운동가들은 독립 전쟁 노선을 바탕으로 무장 투쟁을 전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을 더욱 굳히게 되었다.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만주지역을 독립 전쟁의 근거지로 한 투쟁이 본격화하기 시작하였다.
1920년 초반 무렵 만주 지역에서는 무장 투쟁을 목표로 70여 독립군 부대가 편성되어 있었다. 이들 독립군 부대는 국내에 자주 진입하여 관공서를 습격하고, 일본 군대나 경찰과 전투를 벌였다.
뿌리깊은 한국사 7권 - 한국현대사 20년대 항일무장투쟁
역사 , 한국사 , 한국현대사 20년대 항일무장투쟁 , 뿌리깊은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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