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렇게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자본은 돈도, 부동산도, 기술도 아닌 ‘독서’라는 것이 《독서 자본》의 핵심이다.
인공지능의 능력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킨 것이 바로 ‘딥 러닝’이다. 그런데 사실 이 딥 러닝은 인간의 뇌가 정보를 수집하고 통합하여 문제를...
-독서 자본이란?
자본주의 시대이다. 자본이란 생산수단, 토지가 되든 공장이 되든 뭔가를
만들어 낼수 있는 것이 자본이다. 이 책의 저자는 기술 발전이 가속화되고, 산업구조가 계속 변화하는 상황에서 미래를 위해 어떤 대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물어본다. 생각해 봐도 딱히 방법이 없다. 어린친구들도 꿈이 공무원인 시대, 계속 기술은 발달하고 있다. 성실히 암기하고 노력해서 전망이 좋은 기술을 배우거나 전문직 종사자가 되는 것으로는 미래를 보장할 수 없다.
그래서 저자는 이런 시대일수록 더더욱 독서 자본을 쌓아야 한다.고 말한다.
독서 자본의 핵심은 창의성, 유연함, 넓은 시야, 지력, 지속 가능한 발전 등으로 요약된다. 결국 현재 자본주의 시대에서 인공지능이나 대기업의 대량생산에 맞설수 있는 가장 중요한 창의성과 인문학적 능력을 쌓을 수 있는 것이 독서라는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삶을 가장 효과적으로 흡수하는 과정이 독서이다. 유연성과 창의성, 또 시대의 흐름을 볼 수 있는 안목, 새로운 흐름에 적응할 수 있는 지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독서를 통해 키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