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평범한 워킹맘이었으나 지금은 20억 원 이상의 자산을 가진 부자 엄마가 된 이지영이 작가, 투자자, 강연자, 유튜버 등으로 활동하며 자신이 오랫동안 품어왔던 재능과 강점으로 따박따박 월급처럼 들어오는 소득을 만들게 된 과정과 노하우를 담고 있는 『엄마의 경제 독립 프로젝트』.
대학에서 수학을...
1장. 부자 엄마는 강점에 투자한다
지금 돈이 얼마나 있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지금 내가 나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가 더 중요하다. 스스로 자신의 성공을 믿어주지 못하는데 다른 사람이 당신의 성공ㅇ르 믿어줄 리 없다. 나를 사랑하고 나를 위해 투자할 용기를 가지고 있다면 부는 따라오게 되어 있다.
부자가 되기 위한 요소는 첫째,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이다. 자신의 능력과 흥미를 잘 찾아내야 한다. 둘째, 명확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셋째, 실행력이다.. 목표한 바가 있다면 일단 시작하고, 하면서 수정해나가길 권한다. 누구나 시행작오를 겪고 부끄러움을 느끼면서 시작한다. 조금씩 경험을 쌓고 조금씩 보완해나가면서 실력을 쌓아간다면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맞이할 수 있다.
요즘 나는 부업,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 엄마로서 하늘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집값을 따라잡으려면, 일반적인 월급으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빨리 대출을 갚고 싶었다. 그동안의 나는 재테크라고는 해본 적이 없었다. 필요성도 못느꼈고, 엄마가 강제로 월급을 저축해와서 인지, 나는 내 스스로 한일이 아니라, 강제로 저축을 한 경험은 부정적인 인식으로 남아, 쓰는데 급급했다. 자꾸 돈을 쓰고 싶은 생각밖에 없었다.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고, 전세살이를 하고 있다. 경제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안정적인 가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재테크, 돈을 버는 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막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