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어떤 기자가 좋은 기자인지를 알기 위해서 ‘기사 쓰기 이렇게 공부하라’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단순히 이 책을 그냥 읽어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진짜 좋은 기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기사를 써야 하는지에
기자는 세상을 제대로 읽어야지 좋은 기사를 쓸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기자가 세상을 아는 만큼, 보는 만큼 어떻게 판단하고 해석하느냐가 핵심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좋은 기사를 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세상을 바르게 인식하고 통념을 배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기자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기사거리를 찾고 그것을 읽어내는 눈과 앞뒤 맥락을 이해하는 지성과 부지런함 그리고 자신이 쓰는 기사가 누구하고 의사소통을 할 것인가에 대한 명확함이 있어야 한다. 이처럼 좋은 기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러한 조건들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