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은퇴 후에도 나는 더 일하고 싶다』는 현직에서 물러나 두 번째 인생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은퇴 변화관리’ 안내서다. 책속으로 ... 은퇴 후 더 행복한 삶을 살 것인지, 더 불행한 삶을 살 것인지는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행복한 은퇴생활을 꿈꾼다면 ‘그냥 어떻게 잘 되겠지’라는...
1. 시니어
호모 헌드레드의 시대다. 이 책은 시니어 계층을 위한 은퇴라는 변화를 관리하는 법을 알려준다 리스크 관리는 미리 준비하는 것, 그리고 돈을 많이 마련해 두는 것. 이외의 것은 없을 것이다. 은행의 리스크 관리의 최종도 BIS 비율이라는 자기자본 비율 규제다. 위기에 대응할 만큼의 돈을 마련해 두는 게 리스크 관리의 포인트다. 저자는 은퇴 관리의 롤 모델로 송해(마릴린 먼로 보다 오빠) 선생을 든다. 아흔이 넘은 나이에도 노동소득이 있다는 이유가 제일 클 것이다. 노인과 바다는 헤밍웨이의 소설이다. 그 소설 속 노인은 삶을 견고하게 이어가는 인간의 본보기다. 인간은 파괴될지언정, 패배하지는 않는다, 했다. 이런 저항정신이 인간의 정체성 되겠다. 그 투지를 늙어서도 잃지 마시라. 저출산 노령화의 시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