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자신의 성격에 꼭 맞는 직업을 찾도록 도와주는 안내서 『나에게 꼭 맞는 직업을 찾는 책』의 개정증보판. 이번 개정증보판에서는 보건 및 사회복지 분야를 비롯해 모바일 기술, 프랜차이즈 사업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의 직업이 포함된 1000여 종의 최신 유망 직업과 함께 인터넷으로 무장한 밀레니엄...
‘나에게 꼭 맞는 직업을 찾는 책’은 MBTI 테스트가 검증한 열여섯 가지 성격 유형을 통해 내 성격에 딱 맞는 직업을 찾는 책이다.
1. 나에게 맞는 직업은 따로 있다.
가장 이상적인 직업을 가지게 되면 만족스러운 삶을 영위할 수 있다. 그러한 직업은 자신의 성격에 가장 중요한 면을 발달시키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자신에게 맞는 일을 한다는 것은 원하는 방식대로 일을 하는 것을 말하며 동시에 자기 자신을 반영한다.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갖는다면 타고난 장점을 활용할 수 있으며 적합하지 않은 일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 그럼 직업에 만족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알아보면 일하기를 고대하고, 일을 통해 활력을 느끼고, 일에 대한 공로가 인정되며 존경받는다고 느끼고, 자신의 일을 설명할 때 자부심을 느끼고, 같이 일하는 사람을 존경하고 기쁨을 함께 나누고, 미래에 대해 낙관적인 모습을 보인다. 만족스런 직업을 구하려면 먼저 자신을 알아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할 수 있는 것, 해야만 하는 것, 하고자 하는 것, 이 세 가지의 조건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만족스러운 직업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위의 세 가지 요소보다 내가 어떤 사람인가 하는 것에 중점을 둬야 한다. 또한 직업 적성 검사가 모든 것을 설명해 주지는 않는다. 그러니 능력, 관심, 가치, 만을 가지고 반영하는 검사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는 것 보다 가능한 큰 범위 내에서 자신에 대해 인식하여야 한다. 또한 타고난 성격에 맞는 직업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나에게 맞는 직업은 성격에 따라 달라진다. 자신의 장점과 취향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아야 자신이 좋아하는 직업을 가질 수 있다. 이것은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당신이 몰랐던 당신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평가를 해준다. 일단 자신의 성격 유형을 알게 된다면 항상 장점을 발휘하여 활동할 수 있을 것이고 어떻게 처신해야 되는지도 알게 될 것이다. 이렇게 각각 다른 성격에 맞는 직업을 찾는 것은 매우 힘들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