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리 시대 위대한 스토리텔러이자 글로벌 밀리언셀러 작가, 스펜서 존슨! 멘토십의 시대에 그가 내놓은 또 하나의 역작! 내 삶의 진정한 멘토를 찾아가는 감동적인 우화 전격 출간! 전 세계 42개 언어로 자신의 작품을 번역 출간하여 아마존닷컴에서만 4,000만 부라는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린 글로벌...
1. 한줄평
우리 모두는 학생인 동시에 스승이다.
2. 저자 소개
스펜서 존슨은 너무나도 유명한 밀리언셀러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의 저자이자, 『행복』, 『성공』 등 수십 개의 국가에서 약 4,000만 부 이상 판매고를 올린 '인생의 지혜를 일깨우는 최고의 작가'이다. 또한 콘스턴스 존슨은 스펜서 존슨의 누이로 교사로, 오랜 경력을 통해 '대인 관계 법칙'을 이 책에 효과적으로 적용시켰다.
<중 략>
5. 감상평
『멘토』는 세 가지 원칙의 반복을 통해 익히고 실천하기를 강조한다. 배운 것에서만 끝난다면 그것은 배운 것도, 내 것도 아닌 것이기에 실천을 거듭 강조한다.
내가 세운 목표에 대해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긍정적 마인드로 된다고 믿으면 자연스레 행동과 태도가 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행동들에 대해 스스로 칭찬할 줄 알게 되면 더욱 신이 나 목표를 향한 속도가 붙게 된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니깐. 하지만 사람인지라 언제나 목표에 부합하는 일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멘토의 사전적 의미는 현명하고 동시에 정신적으로나 내면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상담 상대, 지도자, 스승님, 선생의 의미로 쓰인다. 멘토라는 단어는 오디세이아에 나오는 오디세우스의 충실한 조언자의 이름에서 유래된다. 오딧세이가 트로이 전쟁에 출정하면서 집안일과 아들 텔레마코스의 교육을 그의 친구인 멘토에게 맡긴다. 오딧세이가 전쟁에서 돌아오기까지 무려 10여 년 동안 멘토는 왕자의 친구, 선생, 상담자, 때로는 아버지가 되어 그를 잘 돌봐주었다.
이 책에서 가장 주된 포인트로 생각했던 부분은 가장 큰 스승은 결국 자기 자신이라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가장 첫 부분에 갈릴레오 갈리레이의 명언 ‘우리는 누구에게 그 어떤 것도 가르쳐 줄 수 없다. 단지 스스로 자신 안에서 그것을 발견하도록 도울 수 있을 뿐이다.’은 가장 크게 와 닿았습니다.
업무적으로 왜 이 작업을 거쳐야 하는지 스스로 진행해보고, 실패를 통해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서 경험 있고, 감각 있는 사람보다는 비록 더디지만 조금씩 변화하고 있음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스스로 자기 자신을 가르치도록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 이 책에서 이 방법을 ‘멘토의 1분 원칙’이라고 명칭합니다.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1분 목표를 세운 후 성찰의 시간을 갖습니다. 목표에 부합하는 행동이었다면 1분 칭찬의 보상을 스스로에게 줍니다.
저는 그동안 출고관련 일을 하면서 스스로를 칭찬했던 적이 단 한번이라도 있었는지 되돌아보았습니다.
1. 개요
<멘토>는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선물>, <선택> 등의 작품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 온 우리 시대 가장 위대한 스토리텔러 스펜서 존슨이 내놓은 또 하나의 자기계발서로, 삶의 목적과 방향을 이끌어 줄 진정한 멘토를 만나는 방법에 대한 구체적이고 설득력 있는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는 책이다. 우리 모두는 배우는 학생인 동시에 가르치는 스승이라는 것이 이 책의 기본 모토로, 내 안의 선생이 직접 내 안의 학생을 가르치는 과정을 보여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것이 얼마나 대단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지를 설득력 있게 보여 주고 있다. 흔히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종종 문제를 함께 의논하고 앞길을 조언해 줄 멘토를 간절히 원하게 될 때가 있는데, 이 책은 이 시대가 요구하는 올바른 멘토 찾기의 전형을 보여 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즉, 스스로 자신을 가르치는 방법을 가르쳐 줌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스스로 내 안에 있는 멘토를 만나 대화하고, 또 그를 통해 더 많은 행복을 일궈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