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저자는 마흔이 되기 전에 가능한 한 내 이름 석 자를 알릴 수 있는 퍼스널 브랜드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한다.『이젠 책쓰기가 답이다』는 그런 방법으로, 책을 통해 평생 현역으로 살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도록 이끈다. 특히 평소에 책을 쓰는 습관이 몸에 배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평생직장이 가능했던 IMF 이전의 시대가 정말 그립습니다. 요즘은 정말 그런 시절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아 새가슴이 될 지경이거든요. 평생직장인의 예상 정년, 오륙도(56세)는 도둑놈이고 사오정(45세)도 사치라고 일컬어지는 세상에서 살려니 너무나 힘들고 팍팍합니다.’ 한 대기업에 다니는 직장인이 이렇게 토로했다.
갈수록 정년이 단축되고 있다. 승진과 이직, 퇴직 이후를 준비하기 위해 나름 분투하고 있지만 노력에 비해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 이런 와중에 책 쓰는 샐러리맨이 늘고 있다.
이 책은 2016년 1월 위닝북스에서 출판되었고, 저자는 김태광이다. (주)한책협 대표이사이기도 한 그는 초. 중. 고등학교 6권의 교과서에 글이 수록되었고, 2011년 경기도교육청에서 추천하는 ‘청소년에게 영향력 있는 작가’에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