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양자역학의 전설적인 물리학자이자 미래학자인 저자 프리먼 다이슨은 《프리먼 다이슨의 의도된 실수》에서 “과학의 무대에서 인문학을 추방했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인간 문명이 진정으로 인간을 위한 것이 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 발전에 따른 인간성 실종의 위기를 극복해야 하고, 인문학과 과학이...
내용
주관을 최대한 배제시킨 것이 바로 연구논문이고 과학적인 서류 정확한 연구라고 이야기 하고 인문학, 그리고 신학, 철학은 비 과학적인 학문이다. 라고 이야기하는 현실에서 이 괴짜 과학자는 현대 과학계에 거친 뻘소리를 하고 있다.
그 와중에 이루어지는 그 모든 내용들. 이 책은 결국 그렇다. 과학이 철학 등 인문학과 합쳐졌을 때 진정한 하나의 통합된 이론. 과학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 넣을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우리가 사는 세계에서 결국 모든 지식과 사건은 결국 인간에 해석에 따라 판단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결국 그 시대에 사는 사람들이 믿는 가치에 따라서 그 정보는 재 가공되고 다른 해석이 나오며 그렇게 그것이 정설이라고 생각 되어 진행되지만
시대가 바뀌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가치가 변함에 따라 그것은 또한 부정되기도 하고 다시 또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