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눈에 보이는 것을 치우는 청소의 개념을 우리의 인생에 접목시켜, 청소란 단지 장소를 깨끗하게 하는 것만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빛나게 해주고 수많은 꿈을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라 주장하는 책.
여성 독자들을 타깃으로 하여, ‘마이너스를 제거하는 청소력’을 깊이 있게 다뤄서 반짝반짝 빛나는 자신의 본연의 모습을 찾을 수 있게 안내한다.
...
이 책은 청소에 관한 책이다. 청소를 어떻게 하느냐에 대한 내용도 물론 담겨 있지만 여태껏 생각하지 못 했던 청소의 개념에 대해서 알려주기도 한다. 두껍지 않고 쉽게 읽을 수 있는 가벼운 책 일수도 있으나 나에게는 최고의 책이다. 그 이유는 이 책을 읽고 청소하고 정리하는 습관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실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사업의 실패로 힘들어하며 집에서만 40여일간 청소 안 하고 치우지도 않으며 폐인처럼 지내다가 어느 날 친구가 집을 방문하여 청소를 해준 이후로 자신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다고 한다. 그 후 청소에는 인생을 호전 시킬만한 힘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고 한다. 이것을 사업 아이템으로 삼아 환경 정비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고, 청소력 세미나를 개최하여 전국적으로 강연을 하고 있고 수 권의 청소, 정리 관련 책을 내기도 했다.
‘현재, 당신의 방 상태가 바로 지금 당신의 상태를 나타낸다.’는 말이 처음에 나오는데 크게 뭔가 얻어 맞는 기분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