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그 기회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잘 대비하고 있고, 선도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다. 1차 산업혁명 시대에 방적기, 2차 산업시대에 석유와 철도, 3차 산업시대에 IT 기기와 서비스 같은 투자 기회가 있었다. 그렇다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어느 곳에 투자해야 할까? 그 해답을 이 책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야기가 대단히 많다. 한 줄로 줄이면 인간의 판단능력을 줄인다는 것이다.
인간의 판단 능력은 평균적으로 미약하다. 그걸 연결화와 지능화로 대체해 보겠다. 이게 4차 산업혁명이다.
이를 위해서 CPS 전번에 걸쳐 신기술이 도입된다. C는 사이버, P는 피직스 즉 물리세계다. 물리세계와 사이버 세계의 융합을 4차 산업혁명의 대강으로 보면 된다.
저자들은 인프라, 파산, 기타로 구분했다.
. 인프라는 AI, 네트워킹, 클라우드, 반도체
. 파생산업은 로봇, IOT, 자율차, AR VR
. 기타는 3d와 드론이다.
4차산업혁명은 산업의 혁명이기 때문에 생산성이 급증할 것이다.
17쪽이다.
<2012년 구글은 140억 달러에 이르는 수익을 올렸다. 그때 구글의 종업원 수는 3만 8천명 가량이었다. 2차 산업혁명의 수혜자인 GM은 인플레이션을 감안해 1979년 당시 110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는데 종업원수는 84만명ㅇ이었다. 3차 산업혁명 시대에 이미 육체 노동력의 필요성은 사라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