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은이 및 책 소개
*지은이 : 오스왈드 스미스
1889년 캐나다에서 출생하여, 1915년에 맥코믹 신학교를 졸업하고, 시카고 장로교회에서 몇 년간 목회 활동을 했으나 곧 토론토로 돌아와 데일 장로교회의 협동 목사로 사역했다. 1920년에는 복음 교회에서 시무하였고, 1928년 선교 중심의 교회인 코스모폴리탄 교회를 설립하였다. 1930년부터는 라디오 방송과 선교 집회를 주최하기 시작했다. 교회는 점차 확장되어 1934년에는 1600석이 갖추어진 건물로 옮기고, 이름을 피플스 교회로 개명했다. 저자는 전세계를 다니며 출판, 성경학교, 방송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였다. 30여 권의 저술을 남겨 130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으며, 1천 편의 시와 2백 편의 찬송곡을 썼다. 국내에서 번역 출간된 저서로는「구령의 열전」「선교사가 되려면」「내 안에 갇힌 하나님」등 다수가 있다.
* 당대 최고의 선교 행정가로 불리우는 저자의 산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선교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또한 선교사로서 준비해야 할 일들, 타 종교 국가들의 현실 등을 상세하게 소개하면서 선교에 대한 도전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