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약 4억년전 식물이 나타난 이래, 아름다움과 생명의 비밀을 간직한 꽃과 열매는 지구생에 대제국을 건설하였다. 식물의 생존 원리는 다름아닌 다양한 아름다움으로 가는 가는 과정이다. 이 책은 연약하게만 보이는 식물의 일생 이야기이다. 생존을 위해 끊임없이 샘솟는 식물의 지혜, 신비로운 생명의 비밀은...
프롤로그.
식물의 세계 이후로 교수님은 꽃의 제국이란 책을 추천해 주셨다. 이 책은 겉표지부터 두뇌도 없는 식물이 어떻게 수억 년 동안 지구를 지배했을까? 라는 문구에서 알 수 있듯이 식물이 지금시대까지 살아남게 된 과정을 설명해 주고 있었다. 특히 이 책은 꽃에 대한 여러 가지 지식과 함께 생생한 사진들이 많아서 책을 읽는데 이해가 더 잘 되었다.
식물의 기원
과거시대를 보면 지구는 100만년마다 20~25%의 생물종이 교체가 되는, 5번의 대 절멸 시기가 있었다. 원인은 주로 빙하기, 운석의 충돌, 지각의 변동 때문에 발생하였다. 이 시기가 한번, 한번 지날 때마다 지구는 극심한 기후의 변화를 겪었다. 그 나중에도 식물은 현재시대에도 존재를 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식물의 조상의 기원부터 식물이 살아가기 힘든 환경에 직면 했을 때 대처방법을 잘 설명해 주고 있었다. 또한 식물의 종류 중 가장 하등한 이끼류부터 속씨식물까지의 특징을 다루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