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직장인의 주식투자는 시작부터 달라야 한다!『직장인 주식투자의 정석』에서는 직장 생활과 주식투자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직장인 맞춤형 투자법을 제시하고 있다. 직장인은 직장인에게 맞는 투자법을 찾아야 한다. 직장에 소홀하지 않고도 주식투자로 꾸준한 수익률을 올리는 방법은 분명...
흔히 '펀드매니저'가 주식투자에 유리할 거라, 생각한다. 저자는 살짝 '반대'다. 펀드 매니저도 직장인이라 활동에 제약이 있다. 반도에 눈치를 보지 않는 직장인은 없다. 펀드매니저의 투자에는 대표적으로 두 가지 약점이 있다.
. 투자에 대한 타당성 요건을 구비해야 하므로 애널리스트 리포트가 필요하다.
그걸 참고하지 않고 투자하면 '자기' 책임이다. 애널리스트 리포트는 책임전가의 도구가 된다. 애널리스트는 펀드매니저가 자신의 리포트를 선택하도록 하는 게 목표다. 펀드매니저는 자신이 참고한 리포트를 퍼블리싱한 증권사에서 거래를 하는 것이 상례다. 증권사는 거래가 있어야 생존이 가능하다.
. 또한 펀드매니저는 분산투자를 해야 한다.
월급쟁이는 어떤 장점이 있는가?
역시 두 가지로 요약한다.
. 매월 돈이 들어온다.
. 자신이 몸담고 있는 회사, 업종에 대해서는 빠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