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취업의 관문, 회사가 원하는 ‘나’의 모습으로 돌파하라!스펙 만능주의에서 벗어나 취업 준비의 발상을 바꾸도록 이끌어주는 『졸업 전에 취업하라』. 삼성그룹 요직에 근무하였으며, 취업지원분야의 대표기업 스탭스를 설립하였던 저자 박천웅이 채용담당자로서 취업에 관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인터넷 서점에서 책 이름이 나의 현재 목표와 같아서, 그리고 나에게 말하는 것만 같아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요즈음 취업 시장이 과거와 비교 했을 때 매우 경직되어있다. 나는 다른 학생들과는 달리 휴학을 2년 해서 구직시기를 늦춘 편이다. 지금 구직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스펙이 잘 갖추어 지지 않아도 좀 더 일찍 취업시장에 뛰어들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도 저성장과 경기침체로 인해 2013년은 더 힘들어질 것이고, 우수한 구직자들이 유입될 거라는 생각에 올해 취업을 목표로 하고 구직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주위를 둘러보면 늦은 나이인데도 학교를 다니거나,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보인다. 그리고 최근 통계에 따르면 신입사원 평균 나이가 28.1세라고 한다. 그만큼 취업이 어려워서 첫 직장을 잡는데 까지 시간이 걸리는 거라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그러한 세태가 매우 잘못되었다고 지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