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리 실정에 맞도록 제작한 해외여행 가이드 북「세계를 간다」시리즈『미국』편. 샌프란시스코부터 뉴욕과 LA를 아우르는 상세한 미국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책이다. 해외여행자들의 경험과 현지 취재를 바탕으로 최신 정보를 정리했고, 현지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도 실용적인 여행 정보를...
이번 학교 국제협력처에서 준비한 어학연수 프로그램인 GTP (Global Training Program)에 운이 좋게도 합격하여 이번 여름방학 때 일리노이 주에 있는 일리노이주립대학교에서 한달 동안 공부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하지만 서울구경도 제대로 못해보고, 광주와 강진에서만 20년 넘게 살아 온 촌뜨기이기에 미국이라는 큰 나라에 대해 미리 공부해 갈 필요성을 느껴, 합격 후 당장 도서관에 달려가 미국 관련 서적을 탐독하기 시작했다.
그 중 가장 눈에 띈 책은 바로 ‘세계를 간다 - 미국편’이었는데, 미국에 관련 된 문화, 역사, 여행정보가 한 책에 모두 깔끔하게 정리 되어 있어 참 좋았다.
이번 독후감을 통해 다시 한 번 미국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정리해 보고, 생각해보려 한다.
- 미국의 역사
이 책에서는 미국의 역사를 총 5가지의 챕터로 미국의 역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는데, 이 내용을 다시 간추려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유럽인이 상륙하기 전의 미국)
지금으로부터 약 1만 년 전까지 계속된 빙하기 시대, 유라시아 대륙에서부터 얼음으로 뒤덮인 베링 해를 지나 미국 대륙까지 찾아온 사람들이 있었다고 한다.
수렵생활을 하던 그들은 매머드 같은 사냥감을 좇아 남북아메리카로 흩어졌으며, 점차 사냥감이 줄어들자 기원전 5000~3000년 경에는 일부 사람들이 농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기원전 1000~ 기원 1700년경이 되자 북아메리카에서는 미시시피 강 동쪽을 중심으로 마운드문화가 발달하고, 지금의 멕시코 근처 지역에서는 푸에블로(집단주거)문화가 형성되었다고 한다.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1492년 스페인 왕가의 원조를 받아 유럽을 출발한 콜럼버스가 지금의 바하마제도에 상륙한다. 그 후로 유럽 각국에서 남북 아메리카로 침입하기 시작하는데, 17~19세기의 북아메리카는 동쪽으로부터는 영국(일부는 넨덜란드), 북쪽에서는 프랑스, 남쪽과 서쪽에서는 스페인이 침입해서 각각의 식민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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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파워포인트![[프로그램 모니터링 독서감상문] 세계를 간다 미국편 독후감](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16/12/16/data16980563-00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