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치야 츠기오씨, 증류소 직원인 사코 시게루씨, 귤을 재배하는 오치 히데코씨, 간호사이면서 말체중을 측정하는 일을 하는 이시이 하루미씨, 디자인학과 교수인 마츠이 도시오씨, 해녀 ... 인인 센케 루리씨, 여자 고등학생인 이토 미나미씨, 사찰 승려인 오키 겐조씨, 북연주자인 수나하타 요시에씨, 항공기 정비사인 스즈키 다카히로씨, 세이센료 직원인 고바야시 세이이치로 ... 머니 기쿠치 마다씨, 스키 투어 가이드를 하는 이시자와 다카히로씨, 영어회화 강사인 캐나다인 제이미 레반 존스씨, 스에히로 주조 직원인 스즈키 쇼이치씨까지 해서 총 서른아홉명의 등장
스즈키 히데코 수녀님이 지은 「떠나는 사람이 가르쳐 주는 삶의 진실」을 읽기 전, 인생수업과 상실수업을 먼저 읽었다. 죽음과 관련해서 계속해서 메시지를 주는 책들이어서, 이전 ... 하지만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일이기에 그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은 알았으나 ‘죽음’을 인생 최고의 멋진 경험이라는 생각을 해 본적은 없었다.스즈키 히테코 수녀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와 데이비드 케슬러의 두 번째 가르침인 을 서점에서 구입했을 때, 솔직히 생각보다 많은 분량에 조금 부담스러웠다. 앞서 에서도 죽음에 관해 언급하였는데 이 에서도 인생 수업과 마찬가지로 죽음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하고, 있을 것 같아서 무언가 중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