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 김홍도자 : 함장(含章), 사능(士能) ⇒ 두 가지 자를 썼다. 호 : 단원(檀園). 단구(丹邱). 서호(西湖). 취화사(醉畵士). 고면거사(高眠居士). 첩취옹(輒醉翁) 등 ... 에 다다라야 한다는 바람이 담겨 있음을 알 수 있다.*김홍도의 명(名),자(字),호(號)**김홍도는 어떤 화가였는가?*김홍도는 조선후기의 화원으로 여러 장르에 능했다. 진경산수 ... 불화(佛畵)와 판화(版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에 걸쳐 우수한 작품을 남겼다. 김홍도는 정조가 가장 총애하던 '대조화원(待詔畵員)'이었다고 할 수 있다. 이 점을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