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공동체][세대공동체교육][공동체][세대공동체교육 쟁점][세대공동체교육 활성화 방안]세대공동체의 개념과 세대공동체교육의 중요성, 세대공동체교육의 쟁점 및 향후 세대공동체교육의 활성화 방안 심층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9.04.05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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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대공동체의 개념과 세대공동체교육의 중요성, 세대공동체교육의 쟁점 및 향후 세대공동체교육의 활성화 방안 심층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세대공동체의 개념
Ⅲ. 세대공동체교육의 중요성
1. 고령화와 세대 갈등
2. 핵가족화와 세대 단절
3. 전통의 전수와 정신문화의 위기
4. 새로운 공동체 개념의 등장
Ⅳ. 세대공동체교육의 쟁점
1. 세대공동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의 부족
2. 연령별 집단화와 차별에 대한 고정관념
3. 교육계와 사회, 그리고 정부 등 각 부분들의 의지의 부족
Ⅴ. 향후 세대공동체교육의 활성화 방안
1. 참여기회의 다양화
2. 세대공동체교육의 확대: 시민교육
3. 예산과 자원의 확보
4. 윈-윈 프로그램 개발
5. 시설간의 연계 프로그램운영
6. 다양한 세대공동체 교육 프로그램 개발
7. 학교자원을 활용한 세대공동체 이벤트
8. 자원봉사활동의 체제화
9. 세대공동체 교육 자원봉사자 및 교사훈련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회 속에서 연령은 개인적인 특성을 넘어 한 개인의 규준집단(norm group)으로서 그 개인의 지위나 역할, 위치 등을 결정해 준다. 우리 사회는 모든 개인들에게 ꡒ나이 값ꡓ 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어린 아이가 그 아이의 연령에서 기대되는 바대로 행동하지 않을 때, 대개는 ꡒ애늙은이ꡓ라는 평가를 듣는다. 또 어른이 어른에게 우리 사회가 부여하는 기대에 충족되도록 행동하지 않을 때, ꡒ유치하다ꡓ고 평가되어진다. ꡒ나이에 비해ꡓ, ꡒ나이답지 않게ꡓ 등등 많은 부분에 있어 우리는 연령이라고 하는 기준에 비추어 개인과 그 개인이 속하는 연령집단의 행동을 통제하는 동시에 하나의 규범으로까지 자리하고 있다. 이렇듯 우리 사회에서 연령은 개인을 나타내주고 집단을 구분 짓는 절대적인 기준이 되어있다.
그런데 특히 어떤 영역에서보다도 연령에 따른 통제와 집단화가 가장 일반화되어 있는 곳은 다름 아닌 교육 영역일 것이다. 학습의 효율화를 위한 동질적인 집단 편성이라는 명분 아래, 학습 준비도나 학력수준, 발달수준 등으로 포장되어진 결국은 연령이라고 하는 기준에 의해 집단이 분류된다. 교육에서의 연령별 집단화는 근대 학교제도의 정착이후 줄곧 계속되어 온 관행이다. 일정한 기준의 입학연령이 규정되어 있고, 학생들은 같은 연령에 학교에 들어가서, 대개는 또래끼리 항상 함께 어울리는 법을 배우며, 그렇게 함께 같은 길을 따라 걸어가게 된다.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이전에는 곧잘 어울리던 이웃 꼬마와의 관계는 대개 학교에 입학하면서 단절된다. 이제부터는 같은 학년끼리 즉 대개는 같은 연령끼리 어울리도록 강요받는다. 수준별 학습이나 능력별 학습 등에 대한 논란이 있을 때에도 연령별 조직이라는 성역만큼은 전혀 침해받지 않는다. 항상 모든 논의는 동일 연령집단 내에서 이루어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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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수, 인간과 사회, 답게
- 유네스코 한국위원회(1984), 노인문제와 노인교육 연구세미나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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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정란 외, 세대간 공동체 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 교육부 2000년도 정책과 제 보고서, 2000
- L, 콜만 작, 성영 역(1988), 기초공동체 건설, 성바오로출판사,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