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자기계발에 미쳐라를 읽고

소개글

‘인생은 목표와 도전의 연속이다’라는 말이 있다. 순간의 나의 선택이 나의 평생의 모든 것을 좌지우지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항상 전전긍긍하는 것이며, 그 부분만큼은 나도 다르지 않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모든 20대의 무능력함과 자만으로 넘치는 자신감은 오히려 독이 된다는 서론에서 뜨끔한 느낌이었다. 분명 그러했음을 이미 알고 있었지만 틀린 부분을 딱 꼬집어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 때의 역시 나는 우물 안 개구리였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책을 통해 또 한 번 절실히 느낀 것은 현재의 노력만 가지고는 내가 추구하고자 하는 것을 얻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우울하면서 희망의 불을 일깨울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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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생은 목표와 도전의 연속이다’라는 말이 있다. 순간의 나의 선택이 나의 평생의 모든 것을 좌지우지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항상 전전긍긍하는 것이며, 그 부분만큼은 나도 다르지 않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모든 20대의 무능력함과 자만으로 넘치는 자신감은 오히려 독이 된다는 서론에서 뜨끔한 느낌이었다. 분명 그러했음을 이미 알고 있었지만 틀린 부분을 딱 꼬집어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 때의 역시 나는 우물 안 개구리였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책을 통해 또 한 번 절실히 느낀 것은 현재의 노력만 가지고는 내가 추구하고자 하는 것을 얻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우울하면서 희망의 불을 일깨울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뿐만 아니라 자기계발에 관한 내용을 담은 책들을 몇 권 읽어 보았었다. 그때 마다 새로운 다짐을 하고 상기 시키려 하지만 그 한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곤 하는데, 저자는 이미 그것 또한 감파한 듯 경각의 메시지를 담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미래에 대해 불안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 올쯤 저자는 도로의 가로등 불처럼 하나씩 하나씩 앞으로 나아갈 방도를 제시해 주고 있다. ‘긍정적인 생각과 좋은 점 바라보기’ 말은 쉽지만 참 어려운 이야기다. 수없이 경쟁하고 나보다 잘한 사람들의 모습의 질투하며 항상 앞서 가려 조바심을 내게 되는 상황에서 긍정과 좋은 점이란 찾아보기 힘들어진다. 항상 머릿속으로 여기 이 공간에 있는 사람들은 나의 경쟁상대가 아니다라고 상기시키지만 머리보다 감정이 먼저이다 보니 마음 다스리기가 힘들어 질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그것만큼 힘든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이미 저자는 독자들이 겪을 수많은 생각과 부정적인 말투와 생각들을 알고 있다고 해도 무리가 아닐 것이다. ‘20대를 변화 시키는 30일 플랜’이란 부제로 알다시피 30일 동안 나를 변화 시킬 생각과 행동 사고방식, 마음가짐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실현 가능하도록 제시해 주고 있다. 책을 읽기 전에는 20대를 너무 무시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었지만, 책을 다 읽고 나니 전에 생각마저 편견으로 받아드린 것을 알게 되었다.
‘20대, 자기 계발에 미쳐라’ 30일 동안 변해야 하는 이유와 성공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제시하고 있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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