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일지(저널)] 야수주의

소개글

야수주의 앙리 마티스의 작품《빨간 디저트 테이블(1908)》에 대해 쓴 저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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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작품은 20세기 미술계의 거인으로 불리워지는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 1869~1954)의 작품 《빨간 디저트 테이블》이다. 이 작품은 1908년에 제작되었으며 현재 에르미타슈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그는 원래 아버지의 소원대로 법관이 되기 위해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그러던 도중 맹장수술을 받게 되어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병원에서 심심해 할 아들을 위해 어머니께서 미술도구들을 사다 주셨는데 그 때 마티스는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그림 그리는 것에 흥미를 느끼게 되어 그 길로 화가가 되었다. 이 작품의 제제는 작품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후식이며, 후식으로 과일과 마실 것 등을 한 여인이 식탁 위에 차리고 있다. 과일과 병에 담긴 음료는 어떠한 질서가 없이 아무렇게나 놓여 있다. 작품에서 사용된 색은 주로 자연의 색인 원색이며 밝은 색채가 많이 사용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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