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치료

소개글

음악치료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룹으로 음악치료할수 있는 방법과 소감에 대해서 써 있습니다.

목차

1. 음악 자서전 만들기 (1회기)
2. 제주도 푸른 밤 (2회기)
3. 악기로 나의 이름/ 나를 상징하는 악기/ 무인도
4. 비 상
5. 거울기법
6. 팀과 같이 악기 연주하기.(3회기)
7. 감정탐색(10개의 단어 만들기:5개는 해당노래 찾기 - 근거제시):
악보나 가사 첨부
8. 음악을 듣고 그림 그리기.(4회기)

본문내용

1. 그룹 내에서의 개인
＊ 그룹 음악 활동을 통해 새롭게 발견한 자기 자신에 관해
처음으로 음악 자서전을 통해 그룹 활동을 시작하였다. 처음이라서 그룹에 낯설게 느껴지지만 수업만 듣는 활동이 아니라 그룹을 통해서 음악수업을 통해서 내 자신이 느끼는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룹 사람들은 처음이라서 그런지 서로들 낯설어해 했다. 사람들과 이야기하며 그룹 음악 활동을 통해서 내 자신의 성격이 외향적인 성격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계기를 주었다.

＊ 그룹 내에서의 개인의 역할
그룹에 있어서 개인의 역할은 낯선 분위기를 풀어주기 위해서 밝은 분위기가 되도록 노력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서로 낯가림이 심해서 친숙한 분위기가 되는 것은 아직은 어려운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음악 자서전을 통해서 처음이지만 내 자신의 이미지를 알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2. 그룹 구성원의 참여도
＊ 그룹 내에서의 각 그룹 구성원의 역할과 개인적인 느낌과 생각
그룹 내에서 각 그룹 구성원이 서로 리더를 돌아가면서 하기로 했다. 그래서 구성원 각자가 리더 역할을 해봄으로 인해서 그룹 활동을 어떻게 전개해 나가야 할지를 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 것이다. 또한 그룹원들이 돌아가면서 서로 노래에 대한 이야기와 그에 대한 추억을 이야기해 봄으로 인해서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그룹원 중 누가 좋아하면 왠지 모르게 동질감이 느껴졌다. 또한 그룹원들이 서로 돌아가면서 이야기 하고 그때의 추억을 돌려봄으로 인해서 다시금 그때의 기억을 회상하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서로 나이가 비슷한 여학생으로 구성된 조라서 더욱 서로 통하고 이야기 할 부분이 많아서 좋았다. 또한 그룹원들의 음악을 들으면서 각자의 색깔을 대충 어림잡아 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평소때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이 달라서 개인이 생각하는 음악의 폭은 좁을지 모르지만 서로 각자 이렇게 음악의 제목을 말하고 어떤 스타일인지 알면 아무래도 음악을 알게 되는 폭이 넓어짐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각자 구성원들의 조화와 적극적인 참여가 그룹을 이끌어나가는 중요한 축이 된다는 것을 느꼈다.

참고 자료

음악치료/DONALD E. MICHEL 지음/ 신현준 옮김/ 교육과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