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육][대학교육과 재정][대학교육 현황][대학교육 문제 개선방안][대학교육에 임하는 대학생의 자세]대학교육과 재정, 대학교육의 현황, 대학교육 문제의 개선방안, 대학교육에 임하는 대학생의 자세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9.03.13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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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교육과 재정, 대학교육의 현황, 대학교육 문제의 개선방안, 대학교육에 임하는 대학생의 자세에 관한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대학교육과 재정
Ⅲ. 대학교육의 현황
1. 암기위주의 교육
2. 대학의 브렌드화
3. 교육기능 상실
4. 해방직후의 개방적 자유방임형의 대학정책
5. 대학설치 기준령
6. 대학정비안
7. 대학학생정원령과 대학입학예비고사
8. 실험대학의 실시
9. 7.30 교육개혁과 졸업정원제
10. 80년대 중반이후의 대학교육 관련정책
Ⅳ. 대학교육 문제의 개선방안
1. 실제와 가까운 교육실시
2. 전문적이며 실용적인 외국어 교육의 강화
3.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의 자세의 변화
4. 암기위주 수업진행의 변화
5. 대학재학 기간중 적성검사 실시
6. 명문대 최고주의를 개선 할 수 있는 정책방안마련
Ⅴ. 대학교육에 임하는 대학생의 자세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은 공부를 하지 않는다. 이미 지식위주의 고등학교에서 암기위주의 입시교육에 단단히 질린 학생들은 책을 손에 잡으려고 하지 않는다. 대학교의 1학년, 2학년은 미팅하고 소개팅하고 술먹고 춤추면서 지나간다. 적당히 수업에 빠져도 대충 학점은 나온다. 이러한 학생들의 모습은 대학부근에 나날이 늘어나는 술집, 노래방, 클럽, 당구장 등을 보면 알 수 있다. 소비하는 문화에 학생들은 더욱 길들여지면서 대학의 초기는 고등학교시절의 때를 벗고 신나게 젊음을 만끽하는 시간으로 널리 인정되어 진다.
시험 때 읽는 전공서적 혹은 만화나 추리소설, 무협지 연애소설, 잡다한 신변잡기적인 수필등을 제외하고 정말 고전이나 깊이있는 책을 읽는 학생들을 찾기 어려운 것이 현재의 대학교육에서의 실상이다. 반면에 저녁때 학교부근에 가면 자정이 넘도록 유흥가의 불은 꺼지지 않는다. 더구나 우리의 대학은 공휴일, 과축제, 과 M.T. 체육대회, 오리엔테이션, 각종 동아리 활동 등으로 휴강이 잦다. 학문외적인 각종활동에 의한 휴강은 더욱더 학습분위기를 저해한다. 독일이나 미국대학의 경우에는 공식절기인 부활절, 성탄절 등을 제외한 다른 공휴일은 대학의 학사일정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 과축제나 체육대회, 오리엔테이션, 동아리활동으로 인한 휴강이란 단어자체가 아예없다.
이렇게 놀다가 취업을 목전에 둔 고학년이 되면 취업준비에 몰두하게 된다. 고시를 보는 학생들은 학교공부는 내버려두고 고시과목공부에만 열중한다. 그들의 말을 들으면 학교에서 배우는 것으로는 고시에 부적당하다는 것이다. 고시를 위해서는 학교수업을 듣는 것은 포기하고 나름대로 혼자 책을 보고 고시에 맞게 요령을 가르치는 학원을 다녀야 한다는 것이다. 고시를 보는 것이 아닌 학생들도 취업준비에 열을 올린다. 토플이니 토익이니 하는 영어공부를 하거나 입사시험과목을 공부한다. 토플점수나 토익점수를 잘 따기 위해 학원에 다니고 상식 등을 외우고 한다. 학교어학원의 경우에서 보면 토플이나 토익같은 강좌는 지원자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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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김진숙(2000), 한국대학교욱의 개혁방안에 관한 연구, 연세대행정대학원, 학위논문(석사)
ⅲ. 이돈희 외(1998), 교육이 변해야 미래가 보인다, 현대문학
ⅳ. 이종석(2004), 신교육정책론, 동림사
ⅴ. 윤정일 외3명(2002), 한국교육정책의 쟁점, 교육과학사
ⅵ. 이종재(1991), 대학교육제도 변천사, 대학교육협의회
ⅶ. 차경수 외(2002), 교육사회학의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