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로 현상의 문제점 예방책
- 최초 등록일
- 2009.03.05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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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결로 현상의 문제점 예방책 을 상세히 기록했습니다.
부분별로 사진, 그래프 첨가되있구요
참고로 이걸로 과제 만점에 과목 에이쁠 받았습니다.
목차
1. 결로란?
2. 결로의 종류
3. 결로의 발생원인
4. 결로의 영향
5. 결로 방지대책
6. 결론
7.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결로란?
- 공기 중에서 물체가 냉각하면서 물체 표면에 이슬이 맺히는 현상.
습윤공기의 포화수증기압(포화절대습도)은 온도가 낮을수록 작다. 따라서 습윤공기가 차가워진 벽면에 접촉되면 온도가 내려가 습도(상대습도)가 상승한다. 더욱 더 온도가 저하하면 마침내는 포화상태(습도 100%)가 된다. 공기가 포화상태로 될 때의 온도를 그 공기의 노점온도 또는 다만 노점이라고 한다.
벽면 온도가 여기에 접촉하는 공기의 노점 이하에 있으면 공기는 그 포함되어 있는 수증기를 그대로 전부 포함할 수 없게 되어 남는 수증기가 물방울이 되어 벽면에 붙는다. 이 때 온도가 더 높은 쪽에 생긴다. 이것이 결로(condensation)이다. 물체 표면온도가0℃ 이하가 되면 결빙(結氷) 된다.
※ 결로의 예
- 장마 때 콘크리트 벽면에 물방울이 붙는 것.
- 겨울의 추운 아침에 유리창의 내측이 흐려지는 것.
- 차가운 맥주잔표면에 물방울이 맺히는 것.
- 석굴암에 이끼가 끼는 현상
석굴암 아래쪽으로는 외부와의 온도차를 줄이기 위한 지하수가 흐르고 있다. 이로 인하여 외부와 내부의 온도차에 의한 결로현상이 방지되었다. 그러나 일제 시대에 일본사람들에 의해 지하수 물길이 콘크리트로 막힘으로써 벽에 이끼가 발생하게 되었다.
2. 결로의 종류
결로 현상은 크게 벽의 표면에 발생하는 표면결로(surface condensation)와 벽체 안이나 재료 내에서 발생하는 내부결로(internal condensation)가 있고, 여름형 결로와 겨울형 결로 그리고 계절에 관계없는 결로가 있다.
⑴ 표면결로
표면결로란 고체 표면 가까이의 공기의 노점온도보다 그 고체 표면온도가 낮을 때 공기에 포함되어 있는 수증기가 냉각되어 그 고체 표면상의 응결하는 현상을 말한다.
표면결로가 일어나기 쉬운 예로서는 난방시에 외벽이나 창유리의 “실내측 표면”에 실내공기의 수증기가 응결하여 표면결로로 되는 경우나, 무더운 여름에 흙에 접한 지하실 등의 벽의 실내측 표면에 결로가 일어나는 경우 등이 있다. 표면결로는 시간에 따라 일시적인 결로와 지속적인 결로로 구분된다.
참고 자료
• 『건축환경학』, 임만택 , 普文堂
• 『건축환경계획론』, 김광우 외 , 태림문화사
• 『건축환경계획』, 이경회 , 문운당
• 『건축환경공학제2판』, 이정재 외 9명 편역 , 시그마프레스
• 『재미있는 결로 이야기』, 미나미 유조 , 技文堂
• 송승영님의 서울대학교 박사 학위논문 중 일부 사진 발췌
• 네이버(www.naver.com) 블로그 사진 첨부
• 네이버(www.naver.com) 검색자료 참고
• 야후(www.yahoo.co.kr) 검색자료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