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제1차 세계대전 전의 국제관계, 제1차 세계대전의 시작, 제1차 세계대전의 영향, 제1차 세계대전의 전후처리와 제2차 세계대전의 기원, 제2차 세계대전의 성격, 제2차 세계대전 후의 세계경제 분석
목차
Ⅰ. 개요
Ⅱ. 제1차 세계대전 전의 국제관계
Ⅲ. 제1차 세계대전의 시작
1. 최후통첩(7월 23일)
2. 전쟁의 시작
Ⅳ. 제1차 세계대전의 영향
1. 사회적 배경
2. 패션의 경향
Ⅴ. 제1차 세계대전의 전후처리와 제2차 세계대전의 기원
1. 베르사유체제
2. 국제연맹
3. 대공황
4. 나치즘
5. 뮌휀 협정
Ⅵ. 제2차 세계대전의 성격
Ⅶ. 제2차 세계대전 후의 세계경제
1. 자본주의국가의 경제실태
1) 영국
2) 프랑스
3) 독일
4) 미국
5) 아시아지역
2. 사회주의국가의 경제실태
1) 소련
2) 동구지역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제 1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난 후, 국제 사회는 가급적이면 서로간의 충돌을 회피하고자 하였다. 국제연맹을 통한 집단안보체제와 워싱턴 체제를 필두로 하는 군비협상이 그 예로 볼 수 있으나, 1930년대에 있었던 대공황으로 인해 예기치 못한 상황을 불러일으키게 되었고, 베르사이유 체제의 최대 피해국인 독일과, 전승국들 사이에서 소외되었던 이탈리아 등지에서 전체주의 국가가 등장할 수밖에 없었다. 전체주의 국가의 등장은 1919˜1939년 사이의 국제 관계에 있어서 새로운 전환기를 불러일으켰다. 국제 사회에 대한 간섭보다는 고립주의를 내세운 미국과, 독일의 팽창을 저지하고자 한 프랑스, 그리고 유럽에서 프랑스의 패권 장악을 막는데만 몰두한 영국 등이 서로 맞물려가면서 대공황이라는 변수로 인해 독일은, 히틀러라는 카리스마를 지닌 지도자의 등장으로 이들 국가간의 갈등을 교묘히 이용하여 베르사이유 체제의 붕괴를 의도했고, 어느 정도의 성공을 가져올 수 있게 된 것이다. 독일 의도의 성공이란 것은 독일 그 자체뿐만 아니라 국제 사회 전체적으로 보더라도 인류 사회에 미친 영향은 부정적일 수밖에 없다. 결국 독일이 의도한 것들은 1차 세계 대전 이후 여러 국가들이 지키고자 하였던 평화체제가 무너져버리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고, 인류는 다시 한 번 더 전쟁의 회오리 속에 휘말리게 된 것이다.
Ⅱ. 제1차 세계대전 전의 국제관계
대전의 원인을 찾아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1870˜1871년의 프로이센-프랑스 전쟁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전쟁에서 이긴 프로이센이 중심이 되어 독일 통일을 달성하였고, 알자스-로렌을 잃은 프랑스의 원한은 독일로 하여금 자국의 안전을 위해 오스트리아 및 러시아와 함께 삼제동맹(1873년 10월)을 체결하게 만들었다. 한편 프랑스의 군비증강으로 비스마르크는 프랑스에 압력을 가하였고, 이에 영국은 독일을 견제하게 되었으며, 러시아도 독일을 강력하게 견제하였다. 이에 비스마르크는 새로운 안전보장 체제를 모색하여 독일-오스트리아 동맹(1879년 10월)과 여기에다 이탈리아를 더한 3국동맹(1882년 5월)을 체결하였고, 1882년 루마니아와도 동맹을 체결하였다. 그리고 1887년 6월 독일-러시아 재보장 조약이 성립되었다. 비스마르크는 이를 동맹국인 오스트리아에 비밀로 하였다. 한편, 러시아와 오스트리아의 관계는 발칸 문제를 둘러싸고 악화되어 있었으며, 독일은 영국과도 우호 관계에 있었으며, 이에 프랑스는 고립되었다.
참고 자료
· 김진웅, 냉전의 역사, 1945~1991, 비봉출판사, 1999
· 김용구, 세계외교사, 서울대학교 출판부, 2000,
· A.J.P. Taylor, 제2차세계대전의 기원, 지식의 풍경, 2003
· Eric Hobsbawn, 제국의 시대, 한길사, 2001
· Michael Howard, 20세기의 역사, 가지않은 길, 2000
· Nye, Joseph S, 국제분쟁의 이해: 이론과 역사, 한울, 2000
· Paul Kennedy,강대국의 흥망, 한국경제신문사,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