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레포트]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를 읽고

소개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세계의 청소년에게 전하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 `외교관`이라는 꿈의 씨앗을 가슴속에 품었던 한 시골 소년이 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마침내 `세계의 대통령`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우리 시대의 희망 이야기이다. 레포트 표지 포함하여 총 8페이지 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줄거리
1. 공부 친구
2. 영어 때문에 가슴이 두근두근
3. 공부는 열심히 해주면 배신하지 않는다.
4. 꿈은 어디서 시작될 지 모른다.
5. 발목을 잡는 것이 있다면 뿌리칠 힘이 키워진다.
6. 이룰 꿈이 있으면 흔들리지 않는다.
7. 군대 장군의 영어선생님, 반 이등병
8. 외교관, 인도로 가다.
9. 성실한 삶의 진정한 표본, 반기문
10. 하버드 비즈니스 대학원 생활

Ⅲ. 나오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세계의 청소년에게 전하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 `외교관`이라는 꿈의 씨앗을 가슴속에 품었던 한 시골 소년이 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마침내 `세계의 대통령`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우리 시대의 희망 이야기이다.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생각은 참 재미없는 사람이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남들처럼 술도 즐기며 로비나 일삼는 생활을 하며 살 수도 있었겠는데, 오직 공부만 알고 일로 산 사람이었으니 오죽 답답했을까. 그런데 그에겐 그 무미 건조함을 덮어줄 수 있는 겸손함과 배려 친절함, 그리고 착한 심성이 있었다. 오늘의 그가 유엔사무총장이 될 수 있었던 것, 그 이전에 유엔사무총장 비서실에서 근무를 하게 된 과정에서 수많은 나라들의 이견을 조화롭게 모은 힘도, 지혜도 그의 성실함과 능력, 친화력에 있었던 것이다.
 그가 꿈을 이룬 것은 그가 노력한 탓, 능력, 뛰어난 머리도 있었지만 포기할 줄 모르는 꿈에 대한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유명해져 있더라.”라는 말이 있다. 유엔사무총장으로 선출되어 하루 아침에 유명인사가 되어 버린 반기문이라는 분이 우리에게 그런 사람이 아닐까? 처음 유엔사무총장으로 후보에 임명됨을 언론에서 년 언급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냐고 의아해 했다. 조용한 열정, 반기문이라는 사람이 도대체 누구 길래?말이다.

Ⅱ. 줄거리
1. 공부 친구
반기문의 어릴 적 6학년때 같은 반에 한승수라는 공부친구가 있었다. 차분하고 영리한 승수는 기문과 자주 비교되는 라이벌 관계였다. 주산대회를 앞두고 승수에게 내기를 하고 계속 지었지만, 결국 기문이 승수를 이기고 학교 대표로 주산대회에 나가게 된다. 기문에게 공부, 학문은 그 자체가 흥미로운 세계였다. 모르는 것 하나 하나씩 알아 간다는 것은 무엇과 견줄 수 없는 기쁨이었고, 하나의 게임이었다.

참고 자료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 신웅진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