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진화 - 호모 에렉투스에서 호모 사피엔스로

소개

진화학 관련 레포트입니다.
호모 에렉투스에서 호모 사피엔스의 진화과정을 중점으로 아프리카 기원설과 다지역 기원설을 다루었습니다.

목차

1. 서론
1) 인류의 기원
2) 유인원과 최초의 인류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
가. 유인원의 정의와 분류
나. 라마피테쿠스
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 최초의 인류
2. 본론 : ‘호모 에렉투스에서 호모 사피엔스로’
1) 호모 에렉투스
2) 네안데르탈인
3) 호모 사피엔스
4) 아프리카 기원설(대체설)과 다지역 기원설
가. 아프리카 기원설(대체설)
나. 다지역 기원설
3. 결론
4. 호모 사피엔스에 대한 생각

본문내용

1. 서론
1) 인류의 기원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존재에 대해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특히 인류의 기원은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였고, 그 결과 인류의 기원문제를 다룬 많은 학설들도 나오게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학설들은 아직까지 명쾌하게, 그리고 정확한 사실을 이해하지 못했다. 이렇게 인류의 기원에 관한 연구가 부진한 이유는 무엇보다도 측정이 가능한 유물이 적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과 같이 인류의 기원문제를 다룰 수 있게 된 것은 진화론의 등장 때문일 것이다.
자연 과학에서 인류의 진화는 사람이 하나의 구분된 종으로 나타나게 되는 과정과 발전 또는 진화 과정이다. 이러한 변화와 발전의 형성은 넓은 자연 과학적 방법론을 사용하여 기술하며 이해된다. 인류의 진화에 대한 연구는 수많은 학문을 포괄하는데 그 가운데 핵심이 되는 것은 유물 인류학과 유전학이다. 인류 진화에서 "인간"이라는 용어는 ‘사람속(Homo) 사람속(Homo)은 현생인류와 그 직계 조상을 포함하는 분류이다.
’을 뜻하지만 인류의 진화에 대한 연구는 일반적으로 진화 단계상 존재하였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등의 다른 사람과 사람과(Hominidae)는 사람, 고릴라, 침팬지, 오랑우탄 등의 대형 유인원을 포함하는 영장류의 한 과이다. 모두 4속 7종으로 분류된다
를 포함한다.

2) 유인원과 최초의 인류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
가. 유인원의 정의와 분류
유인원(類人猿)은 영장류 사람상과에 속하는, 꼬리가 없는 종을 말하며, 이는 사람도 포함한다. 2과 8속 21종으로 나눈다.

긴팔원숭이과(Hylobatidae): 긴팔원숭이 등 4속 14종을 포함.
소형 유인원류.
사람과(Hominidae): 고릴라·오랑우탄·침팬지·사람 등 4속 7종을
포함.

나. 라마피테쿠스 Ramapithecus punjabicus. 유인원과 원숭이의 공동조상.

현생인류의 직계조상 중 가장 초기의 존재로 추측된다. 후기 마이오세 또는 초기 플라이오세에 살았으며, 1932년 G. E. 루이스가 인도 북부 시왈리크 구릉의 화석퇴적층에서 발견한 최초의 라마피테쿠스는 턱과 이빨 파편뿐이었다. 루이스가 발견한 것은 오른쪽 위턱의 파편으로서, 유인원보다 인간의 턱뼈에 더 가깝다. 이 턱뼈는 그러한 종류로서는 유일한 발견품이었기 때문에 고생물학자들은 이 뼈의 의미에 대한 판단을 유보했다.

참고자료

· Donald C. Johanson & Maitland A. Edey, 「최초의 인간 루시」, 푸른숲, 이충호, 1997.
· Ernst Peter Fischer,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인간」, 도서출판 들녘, 박규호, 2005.
· Manfred Baur and Gudrun Ziegler, 『인류의 오디세이』, (주)삼진기획, 이영희, 2003,
· Robin Mckie, 『인류 진화의 역사』, 도서출판 다림, 이충호, 2005,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 엠파스백과사전 http://100.empas.com/
· 구글이미지 http://images.goo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