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문화

소개

싱가포르의 문화

목차

1. 싱가포르의 인종
2. 싱가포르의 언어
3. 싱가포르의 종교
4.싱가포르의 의식주

본문내용

`그린 & 크린 시티`로 불리우는 머라이언의 나라 싱가포르는 14세기경에 수마트라 섬의 한 왕자가 이곳을 방문했을 때 이상한 동물을 보고 사자로 오인하면서 `싱가푸라(사자의 도시)`라는 뜻으로 불리어지다가 영국인들이 싱가포르로 발음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832년에는 영국의 해협 식민지였으며, 1942년부터 1945년까지는 일본의 식민지였다. 이후 영국 식민지로 환원되었던 싱가포르는 1959년 영국 연방 내 자치 정부를 설립했으며, 1963년에는 말레이시아 연방에 속하게 되었다.
965년에 이르러 비로소 독립 공화국을 설립하였으며, 117번째로 유엔에 가입하게 된다. 1964년 싱가포르의 옛 이름인 테마섹 전설과 연관해 ‘머라이언’이 싱가포르의 상징으로 처음 착안 되어 관광청 공식 문장으로 사용되게 되었다.
머라이언은 젊은 나라인 싱가포르의 발전과 성장을 의미하는 상징으로 싱가포르 강 입구에 세워져있다.


1. 싱가포르의 인종
싱가포르 총 인구 중 78%가 중국계, 14%가 말레이계, 7%가 인도계, 나머지 1%가 기타 인종이다. 원주민은 말레이 어부들이었으나, 영국인 스템포드래플즈 경이 들어와서 무역 기지가 건설된 이후 수십만 명의 이주인과 상인들이 몰려들었다. 인종간의 혼인이 이루어지긴 했으나, 각 인종들은 독자적인 전통과 문화를 유지하면서 싱가포르의 구성인으로 자리를 잡아왔다.

2. 싱가포르의 언어
싱가포르에서는 영어, 말레이어, 만다린, 타밀어 등 네 가지가 공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영어는 주로 상업과 행정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그 사용 범위가 매우 넓다. 대부분의 싱가포르인들은 모국어와 영어 2개의 언어를 구사한다.

3. 싱가포르의 종교
싱가포르(싱가포르 新加坡, Singapore) 국기에는 이슬람을 상징하는 달과 별이 그려져 있고, 이슬람 국가에 포함되지만, 종교는 매우 다양하다. - 싱가포르 종교는 불교와 도교가 전 국민의 51% 정도를 차지하고 그 외 이슬람교 14.9%, 기독교 14.6%, 힌두교4% 순이다.

4.싱가포르의 의식주

1) 싱가포르의 음식문화
싱가포르는 다양한 민족이 살고 있어 다양한 음식문화가 발달하였다. 중국음식, 인도음식, 말레이시아 음식 등이 있다. 싱가포르는 아시아의 모든 음식을 맛 볼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음식들이 있다. 싱가포르 전체 인국의 약 76％을 차지하는 중국인들로 구성되어 중국음식이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광동성 요리는 종류가 다양하고, 매운 사천성 요리, 세련된 북경요리를 맛볼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