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매스미디어 이용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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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미디어를 이용하는 이용특성에 대해 적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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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를 일컬어 매스미디어가 지배하는 사회 또는 매스커뮤니케이션 시대라고 한다. 시대와 함께 나의 생활 역시 하루 종일 매스미디어 속에 둘러싸여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텔레비전을 시청하고, 집에 돌아와서는 인터넷을 하며, 여가시간에는 신문과 잡지를 보거나 최근에는 핸드폰으로 디엠비를 시청하기도 한다. 내 생활 속에 떼어 놓을 수 없는 매스미디어, 매스미디어는 일상적이자 내게 특별하다. 나만의 특별한 매스미디어 이용 특성에 대해 샅샅이 파헤쳐 보자.
첫째. 인쇄매체 이용 (신문, 잡지, 서적 등) 인쇄매체는 주요 전달 수단이 문자이기 때문에 기록성이 뛰어나다. 이런 이유로 나는 잡지나 서적 등을 매우 좋아하는데, 좋은 글귀나 예쁜 그림 등 기록하고 싶은 문구를 떼어내어 스크랩하거나, 수첩에 붙이는 것을 좋아한다. 또 신문을 이용하여, 경제 교양 수업시간의 필요한 정보를 얻어 과제를 해결하기도 하였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언제 어느 때나 펼쳐 볼 수 있다는 것도 내게는 매우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둘째, 전파매체 이용(텔레비전, 인터넷, 라디오, 디엠비 등) 전파매체는 정보전달의 신속성과 현장성이 매우 탁월하다. 이러한 이유로 나라의 큰 행사나 사건이 터졌을 때, 나는 매우 유용하게 텔레비전과 인터넷을 이용한다. 일분일초를 다투어 개재되는 뉴스로 인해 매우 신속하고 현장감 있게 접할 수 있다. 오락적인 요소가 많아 인터넷으로 게임을 하거나 재미있는 동영상을 보기도하고 , 음악을 듣기도 하면서 스트레스 해소를 한다. 또 최근에는 핸드폰 디엠비나 텔레비전으로 드라마나 오락예능 프로그램을 보면서 여가시간을 메워가며 휴식을 제공받고 있다. 텔레비전이나 인터넷은 소리와 움직임, 영상의 결합 형태로 제시되어있다. 이로 인해 오락성과 흥미유발이 가능하여, 그 앞으로 끌어당기는 흡입력이 정말 강한 것 같다. 나는 하루 중 많은 시간을 전파매체에 소비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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