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봇의 어원
→ ‘로봇’이라는 말은 체코어의 Robota에서 나온 말로 ’강제적 노동’ 또는 ‘노예’라는 뜻이다. 1920년 체코슬로바키아의 작가 카렐 차페크(Karel Capek)가 희곡 ‘로섬의 만능 로봇 (R.U.R): Rossum`s Universal Robots’ 에서 처음 등장했다. 차펙은 이 희곡 속에서 기술의 발달과 인간사회와의 관계에 대해 아주 비관적인 견해를 상징적으로 표현했고, 이 로봇은 노동자로서 인간의 지배를 받는 상황을 그렸다. 그리고 이 로봇들은 노동을 통하여 지능 및 반항정신이 발달하여 결국 인간을 멸망시켜버리는 이야기를 전개시켰다.
◈ 로봇의 정의
→로봇이란 인간과 같이 운동기능과 지능을 종합적으로 갖춘 범용의 기계라고 할 수 있다.
공학적으로 말하면 로봇은 작업을 하는 손, 환경을 이해하는 시각이나 촉각, 작업순서를 스스로 계획하여 실행하는 기능, 인간과의 대화수단을 갖추고 자유롭게 동작할 수 있는 범용의 그러면서도 하나의 기체로 종합된 기계 시스템이다. 즉, 다양한 과업수행을 위해 프로그래밍 될 수 있는 기계이다.
◈ 로봇의 의미
인조인간(人造人間)이라고도 한다. 본래 사람의 모습을 한 인형 내부에 기계장치를 조립해 넣고, 손발과 그 밖의 부분을 본래의 사람과 마찬가지로 동작하는 자동인형을 가리켰다. 로봇이라는 말은 체코어의 ‘일한다(robota).는 뜻으로, 1920년 체코슬로바키아의 작가 K.차페크가 희곡 《로섬의 인조인간:Rossum’s Universal Robots》을 발표한 이래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차페크는 이 희곡에서 기술의 발달과 인간사회와의 관계에 대하여 아주 비관적인 견해를 상징적으로 표현하였다. 모든 정신노동과 육체노동을 인간과 똑같이 할 수 있으나 인간적 정서나 영혼을 가지지 못하며, 마모되었을 때에는 폐품으로서 신품과 교환할 수 있는 인조인간을 등장시켰는데, 이 로봇은 노동자로서 인간의 지배를 받는 사회를 그렸다. 그리고 이 로봇들은 노동을 통하여 지능 및 반항정신이 발달하여 결국 인간을 멸망시키는 이야기를 전개시켰는데, 그러한 견해는 현대의 오토메이션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하나의 전형적인 견해로서 당시 관심을 끌었다.
인조인간을 만들려는 시도는 고대부터 있었으며, 그리스 ·로마 시대 및 기원전에는 종교의식의 한 도구로 만들어졌다.
참고자료
· 1) 기사 자료 -http://www.m25.co.kr
· 2) http://blog.naver.com/rk5163/150002697590
· 3) http://robot.buyking.com/?document_srl=38250&mid=freeboard&listStyle=list
· 4) ROBODEX 홈페이지 http://www.robodex.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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