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람사르 총회

소개글

이번 창원에서 개최된 10회 람사르 총회에 관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

1. 람사르 총회의 의의
2. 습지
3. 람사르총회의 기대효과
4. 람사르총회 및 사전행사
5.요약 및 결론

본문내용

1. 람사르 총회의 의의
: 람사르란 이란의 작은 도시이름이다. 처음 람사르 협약이 이 도시에서 시작되었다. 람사르 협약이란 점자 사라져 가는 습지와 습지에 서식하고 있는 많은 생물들을 보전하기 위해 1971년 2월 2일 이란의 람사르에서 채택한 국제환경협약이다. 3년에 한번 습지보호 모색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열리는 전 세계 환경올림픽으로도 불린다. 람사르 총회는 시간이 지날수록 그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지구온난화나 습지손실이 그 중대성을 더 일깨우고 있는데 환경연구가들이 습지의 중요성을 광범위하게 인정하기 시작한 것은 근래에 들어서다. 습지는 가장 생산적인 생명 부양의 생태계로서 습지보호는 생물학적, 수리학적, 경제적 이유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이처럼 습지에는 많은 동, 식물들이 서식하고 있어 생태계의 보존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근래에 와서 가뭄과 매립장건설, 오염, 사냥, 토양침식, 등으로 습지가 소실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주목하여 습지를 최대한 보호하고자 국제적으로 보호가치가 있는 중요한 습지의 보호에 관한 협약이 1971년 이란의 람사르에서 체결되어 지금 10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람사르 총회는 10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8일간 창원에서 개최되었다. 160여 개국의 2000여명이 참가를 하였으며 이는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고 한다. 또한 아시아에서는 15년 전 일본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2번째로 개최되는 것으로 순천만이나 우포늪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큰 의미를 두고 있다.
2. 습지
: 흔히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나라라고 표현한다. 우리는 항상 물과 인접한 곳에 살거나 아니면 조그만 이동하면 쉽게 물과 만나는 곳에서 살고 있다. 물로 차 있거나 물과 접하고 있는 환경을 우리는 습지라고 한다. 습지 보존법 제2조에서는 [ 담수, 기수 또는 염수가 영구적 또는 일시적으로 그 표면을 덮고 있는 지역으로 내륙습지와 연안습지를 말한다] 라고 정의하고 있으며,

참고 자료

인터넷 자료검색
본인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