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치료에 도움이 되는 약용식물과 그 효능
- 최초 등록일
- 2008.11.30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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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꿀풀 (Prunella vulgaris)
광나무 Ligustrum japonicum
화살나무 (Euonymus alatus)
석창포 (Acorus gramineus)
개별꽃 (Pseudostellaria heterophylla Pax)
도꼬마리 (Xanthium strumarium L )
새삼 (Cuscuta japon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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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맺음말
본문내용
구절초(Chrysanthemum sibiricum)
▪ 과명 : 국화과
▪ 분포지 : 한국·일본·중국·시베리아
▪ 서식지 : 산기슭, 풀밭
▪ 형태 및 특징
높이 50cm 정도로 땅속줄기가 옆으로 길게 벋으면서 번식한다.
모양이 산구절초와 비슷하며 뿌리에 달린 잎과 밑부분의 잎은 1회깃꼴로 갈라진다.
잎은 달걀 모양으로 밑부분이 편평하거나 심장 모양이며 윗부분 가장자리는 날개처럼 갈라진다.
9∼11월에 줄기 끝에 지름이 4∼6cm의 연한 홍색 또는 흰색 두상화가 한 송이씩 핀다. 총포조각은 긴 타원형으로 갈색이다. 열매는 수과로 씨는 10월에 익는다.
▪ 약성 및 활용법
구절초란 이름은 약으로 쓴 이름이 그대로 사용되는 경우이다. 약으로 쓰기 위해 가을에 채 꽃이 피지 않은 식물을 잘라 햇볕에 말려 쓰는데 5월 단오가 되면 마디가 다섯이 되고, 9월 9일이며 아홉 마디 즉 구절이 되며 이때 이 꽃을 잘라 쓴다고 하여 구절초란 이름이 붙었다.
주로 부인병을 다스리는 식물로 유명하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월경을 고르게 하므로 주로 생리불순, 냉증, 불임증에 주로 쓰였다.
또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위가 냉한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다. 약으로 쓸 때에는 주로 말린 것을 물에 다려 쓰지만 식초에 담갔다가 볶아서도 쓰고 환약을 만들어 정기적으로 복용하기도 한다고 한다.
더러는 꽃을 술에 담가 그 향기를 즐기기도 하고 어린 순은 나물로, 잎은 향과 색을 내는 데 사용하기도 했다.
Ⅲ. 맺음말
약용식물이라고 해봤자 홍삼, 인삼 밖에는 잘 떠오르지 않았다. 하지만 자료를 조사하면서 처음 들어보는 이름의 약용식물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고 그 효능도 각각 달라서 신기했다.
시판되고 있는 약의 대부분은 식물이나 동물 등에서 추출해 낸 성분으로 그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게 많이 있다고 한다. 따라서 약용식물에 대한 학문의 필요성이 크지만 그에 대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라고 한다. 문제가 되는 것은 약용식물의 경우 식물의 특성상 지방마다 각기 조금씩 다른 형태의 식물이 자라는 데다가 식물의 형태가 비슷한 경우 어떤 약초가 정품이고 위품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각 식물별로 정밀한 연구를 거쳐 명확한 분류와 정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참고 자료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100.nhn?docid=777598
김경동 외, 약용식물의 부위별에 따른 효능효과의 차이, 한국과학기술정보원, 2006.
신유항, 한국약용식물도감, 아카데미서적, 1997.
이정길 외, 약용식물의 이용과 신재배기술, 선진문화사, 1994.
http://blog.naver.com/dolchie?Redirect=Log&logNo=40031785649
http://www.chen.or.kr/